티지를 계약한지 2주정도 되나 봅니당...
그동안의 르망 스틱(^^;)을 노후 폐차시키고 뚜벅이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습죠~

오늘 전단원 교육이 있어 양평 대명콘도에 갔다 오는길에 지나가는 티지의 여러색깔을 감상했어요... 어찌나 설레던지~
블루, 로즈, 체리, 은비, 흰색....
아쉽게도 제가 계약한 녹금이는 못보구 맨~투싼 연매실색(?)만 두대 나란히 가는 걸 봤답니다

사실 르망을 대한민국1%로 만들려던 목표가 무너지고  급작스럽게 차를 사게 되는 바람에 주변분들에게 조언을 얻으면 다들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때마침 적재적소에 잘 나온 차인거 같고요~~ *^^*
다들 넘 부러워해용~ ㅋㅋ
시승식 해준다고 말은 해놨는데 클쓰마쓰땐 볼 수 있으려는지....

아! 한가지 물어볼게 있는데용~
직물시트나 가죽시트를 사양으로 고를때 문짝이나 차내부 천정의 벽면도 달라지나요?
전 그냥 시트의 가죽만 바뀌는게 아닌가요??? 제가 대리점을 방문할 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