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삐로 데이 유감
- 지민아빠
- 1009
- 3
어제 밤 늦게 퇴근하는 길에 빼빼로 데이라는 생각에
슈퍼에 들러 빼빼로를 사려고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 대체물로 날씬감자(모양은 빼빼로랑 거의 같음)인가 하는
과자 한 집고는 카운터에서 아저씨 빼빼로가 안보이는데요 그랬더니
커헉.. "다 나갔습니다."
역쉬 빼빼로데이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집에 들어가서 마눌님에게 날씬감자를 건네자.
"빼빼로가 아니므로 무효"
커헉.. 저는 어제 두 번 울었답니다. T_T
슈퍼에 들러 빼빼로를 사려고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 대체물로 날씬감자(모양은 빼빼로랑 거의 같음)인가 하는
과자 한 집고는 카운터에서 아저씨 빼빼로가 안보이는데요 그랬더니
커헉.. "다 나갔습니다."
역쉬 빼빼로데이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집에 들어가서 마눌님에게 날씬감자를 건네자.
"빼빼로가 아니므로 무효"
커헉.. 저는 어제 두 번 울었답니다. T_T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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