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Q도 비슷하고...)가면 가장 많이 듣는 말...

1. 디젤은 원래 그래요...,,
2. 다른차도 똑같네요. 불량 아닌데요....
3. 저는 안들리네요(또는 못 느끼겠네요)..
4. 이상 없는데요..
5. 아직 그런 개선공문이 안 내려 와서...
6. 이건 사업소에서는 어쩔수 없는 문제네요.
7. 신차라서 교체안하는게 좋을텐데요.. 교체해서 더 이상이 생길수도 있어요..
8. 교체해도 마찬가지예요..

우리의 대책은...

1. 큰소리 친다..
;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듯... 정비사도 인간이라서 해줄것도 안해주는 경우가 있음.

2.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정비사보다 많이 안다.
; 어려울 것 같지만 가능합니다. 대부분 정비사들이 실전에는 강하지만, 이론에는 약합니다.

3. 각종 사례를 터득한후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케 해결했으니, 내것도 해달라.. 라고 한다.
; 대부분의 정비사들이 동감함... 만일 동감 안하면 1번으로 해결...

4. 정비사와 친하게 지내서, 내차를 성심껏 고치게 한다.
; 서로가 제일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5. 기아본사에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알려준후, 다시 방문한다.
; 음... 조금 치사한 방법 같아서..

(사업소 3번 갔다 왔더니, 이런 글도 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