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사업소 다녀와서..
- 매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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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정비사업소를 다녀 왔습니다.
예약 안하구요... (예약해봤자, 부품없어서 다음에 또 올게 뻔해서...) 항목 별로...
1) 뒷유리의 지지대 불량 (소리남)
; 처음엔 그부분이 아닐꺼라고 하더니.. 제가 100% 맞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부품을 찾아 보던데 역시 부품이 없더군요.
다음 예약일에 해 주기로 함.
2) 조수석앞쪽의 철판떠는 소리 (가속을 급히 할때 납니다. 창창창..~~)
; 태우고 시운전 했습니다. 정비사하는 말이..
"원래 디젤은 이런 소리는 난다."
"4WD는 2WD에 비하여 더 많이 나며, 차량무게에 비하여 엔진힘이 작아서 어쩔수 없다..
사람 많이 태우면 더 날거다..."
"이건 Quality 문제기 때문에 사업소에서는 어쩔수가 없다..."
그러면, EGR Valve와 Sol Valve를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카니발도 EGR Valve가 3차에 걸쳐서 개선되었으며, 처음에는 마찬가지였음.
바꾸어도 똑 같으니 개선품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겠음."
"부품을 바꾸어주면, 바꾼 사유를 적어야 되는데... 바꾸어 주기 힘들다"
하... 답답하더군요. 엔진커버도 한번 열어보지 않고... 하는 말이..
혹시 다른 분들 동일한 현상으로 해결하신분 없나요 ? 정말로 해결못하는 문제인지... ㅠㅠ
3) 앞좌석의 계기판과 앞의 베젤사이가 틈이 있음
; 가서 다른 스포를 보니까, 헉... 다른차도 계기판 앞부분이 틈이 있네요. 원래 그렇다고 함...
; 한번 보세요... 계기판의 유리앞부분이 약 2~3 mm 정도 틈이 있던데...
4) 워셔액 누수
; 다 아는 문제이긴 한데... 사업소에서는 지역서비스에 알려주었기 때문에, 이건 수리 안한다고 하더군요.
Q-Service로 가라고... 혹시 사업소에서 워셔액통 빠킹(?) 바꾸신분 없나요...?
5) 오른쪽 뒷바퀴에서 틱틱 소리남.
; 이건 소리가 아주 작고, 저도 지하도 지날때 아주 가끔 듣는거라서 ...
다음에 하기로 함. 하는것 보니 찾지도 못할거 같고.....
정식으로 예약한후 다음주에 다시 가기로 함. (-.-)
그런데, 이 정도면 저도 기아사업소의 응급센터(?)에 근무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시동한번 안 걸어보고, 말로 하면 되니까.... 쩝...
예약 안하구요... (예약해봤자, 부품없어서 다음에 또 올게 뻔해서...) 항목 별로...
1) 뒷유리의 지지대 불량 (소리남)
; 처음엔 그부분이 아닐꺼라고 하더니.. 제가 100% 맞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부품을 찾아 보던데 역시 부품이 없더군요.
다음 예약일에 해 주기로 함.
2) 조수석앞쪽의 철판떠는 소리 (가속을 급히 할때 납니다. 창창창..~~)
; 태우고 시운전 했습니다. 정비사하는 말이..
"원래 디젤은 이런 소리는 난다."
"4WD는 2WD에 비하여 더 많이 나며, 차량무게에 비하여 엔진힘이 작아서 어쩔수 없다..
사람 많이 태우면 더 날거다..."
"이건 Quality 문제기 때문에 사업소에서는 어쩔수가 없다..."
그러면, EGR Valve와 Sol Valve를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카니발도 EGR Valve가 3차에 걸쳐서 개선되었으며, 처음에는 마찬가지였음.
바꾸어도 똑 같으니 개선품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겠음."
"부품을 바꾸어주면, 바꾼 사유를 적어야 되는데... 바꾸어 주기 힘들다"
하... 답답하더군요. 엔진커버도 한번 열어보지 않고... 하는 말이..
혹시 다른 분들 동일한 현상으로 해결하신분 없나요 ? 정말로 해결못하는 문제인지... ㅠㅠ
3) 앞좌석의 계기판과 앞의 베젤사이가 틈이 있음
; 가서 다른 스포를 보니까, 헉... 다른차도 계기판 앞부분이 틈이 있네요. 원래 그렇다고 함...
; 한번 보세요... 계기판의 유리앞부분이 약 2~3 mm 정도 틈이 있던데...
4) 워셔액 누수
; 다 아는 문제이긴 한데... 사업소에서는 지역서비스에 알려주었기 때문에, 이건 수리 안한다고 하더군요.
Q-Service로 가라고... 혹시 사업소에서 워셔액통 빠킹(?) 바꾸신분 없나요...?
5) 오른쪽 뒷바퀴에서 틱틱 소리남.
; 이건 소리가 아주 작고, 저도 지하도 지날때 아주 가끔 듣는거라서 ...
다음에 하기로 함. 하는것 보니 찾지도 못할거 같고.....
정식으로 예약한후 다음주에 다시 가기로 함. (-.-)
그런데, 이 정도면 저도 기아사업소의 응급센터(?)에 근무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시동한번 안 걸어보고, 말로 하면 되니까.... 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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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번은 사기입니다.
차량무게에 비하여 엔진힘이 작아서 어쩔수 없다"이말 말이 됩니까?
그럼 싼타는 어쩌라구요.
참 우울하게 만드네..
차량무게에 비하여 엔진힘이 작아서 어쩔수 없다"이말 말이 됩니까?
그럼 싼타는 어쩌라구요.
참 우울하게 만드네..
저도 1번항목 뒷유리의 지지대 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언제 한번 사업소 들어가봐야 겠군요~~
요철지날때면 텅텅튀면서 소리가 나던데....
언제 한번 사업소 들어가봐야 겠군요~~
요철지날때면 텅텅튀면서 소리가 나던데....
앗... 하나 또 발견했다. 본체에 보면 나사구멍을 플라스틱마개로 막아 둔게 여러개 있는데, 한개가 반쯤 올라와 있네요.
당겨보니, 안의 걸리는 부분이 부러져있네요 뒤의 천장 부분에... (ㅠㅠ)
내일 한번 전부 다 조사해 보아야지...
당겨보니, 안의 걸리는 부분이 부러져있네요 뒤의 천장 부분에... (ㅠㅠ)
내일 한번 전부 다 조사해 보아야지...
헐............ 정말이지 무책임한 정비사네요... 말로 모든걸 다 때우다니....... 헐.......
영등포 바로정비 코너로 가셨죠? 그 양반들 말로 때우기 선수들입니다. 오디오 수신 문제 얘기하면 원래 그런거랍니다. 그래서 냅다 소리질러 놨더니, 그제서야 연구소 직원들이 들어오니 직접 상담해 보라나요... 쩝 ... 연구원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한심해서리.... 영등포 바로정비 사람들은 이빨 최곱니다. 무조건 말로 때우려고... 센타에 항의 했더니 스포티지는 예약없이 정비1반으로 바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정문에서 항상 그리고 보내버리네요. 어쩌란 건지.....
할수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인상 팍~ 쓰고....
제가 들어간 날도 휠얼라인 잡아야 하는데.. 이미 걸려있던 검정 티지 때문에 다른 작업은 못한답니다.
그때가 2시였는데... 그 차 주인이 성질이 XX같아서 문제 해결하기 전까진 다른 작업 못한다고.....
그런 성질 드러운 사람건 중요하고, 부드러운 사람은 봉이란 건지... 열 무지하게 받데요....
일단 담에 다시 들어오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싸워 봤자... 내차에 무슨짓을 할지 믿을수가 없어서...
이건 아닌데... 회사에서 2천만원짜리 계약하나 건저올려고 얼마나 굽신 거리며 다니는데...
이놈의 차들은 검수도 대충해주고 결재해줜야 하지요... 거기에 문제점 컨플레인해봐야 피곤한건 구매자니....
쩝... 그냥 우리 횐님들 모아가지고, 외국처럼 티지 판매법인을 하나 만들어 버릴까요? 그럼 정비 사업소도 말 잘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일인당 주식 2주(일만원)씩 할당하면.... 얼마져? 회사 세우겠네. 근 1억되겠네요. 휴~ 오늘도 헛된 꿈에 삽니다.
할수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인상 팍~ 쓰고....
제가 들어간 날도 휠얼라인 잡아야 하는데.. 이미 걸려있던 검정 티지 때문에 다른 작업은 못한답니다.
그때가 2시였는데... 그 차 주인이 성질이 XX같아서 문제 해결하기 전까진 다른 작업 못한다고.....
그런 성질 드러운 사람건 중요하고, 부드러운 사람은 봉이란 건지... 열 무지하게 받데요....
일단 담에 다시 들어오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싸워 봤자... 내차에 무슨짓을 할지 믿을수가 없어서...
이건 아닌데... 회사에서 2천만원짜리 계약하나 건저올려고 얼마나 굽신 거리며 다니는데...
이놈의 차들은 검수도 대충해주고 결재해줜야 하지요... 거기에 문제점 컨플레인해봐야 피곤한건 구매자니....
쩝... 그냥 우리 횐님들 모아가지고, 외국처럼 티지 판매법인을 하나 만들어 버릴까요? 그럼 정비 사업소도 말 잘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일인당 주식 2주(일만원)씩 할당하면.... 얼마져? 회사 세우겠네. 근 1억되겠네요. 휴~ 오늘도 헛된 꿈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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