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NF쏘나타 "거칠것이 없다"
- [전]로미스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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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다리는 사람들한테는....기약없다는...
스포티지-NF쏘나타 "거칠것이 없다"
[문화일보 2004-11-03 13:05]
(::회사전체 동종판매량 49~52%차지::) 자동차업계의 내수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일부 차 종에만 쏠리는 편중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단일 차종이 전체 판 매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일감이 3개월치씩 밀려있기 도 하다. 한국영화 ‘주유소습격사건’에 나오는 대사 “난 한 사람만 팬다”처럼 소비자들이 다른 차종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잘 나가는 모델만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것이 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1만6465대가 팔려 회사전체 레저용차량(RV) 판매의 52.2%를 차지했다. 기아차가 생산하는 나머지 5개 RV차종의 판매 대수를 합한 것보다 많은 셈이다. 특히 스포티지는 현재 미출고 계약대수가 1만5000대에 달해 3개월치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다.
현대자동차도 NF쏘나타 출시 이후 쏘나타의 판매 비중이 급증하 고 있다. 현대차가 판매하는 승용차(세단) 8개 차종의 판매에서 쏘나타의 비중은 지난 8월 30.8%였으나 9월에는 48.9%로 늘었고, 10월에는 절반(49.6%)에 육박했다. 쏘나타 역시 미출고 계약분 이 3일 현재 5187대에 달해 모델에 따라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스포티지-NF쏘나타 "거칠것이 없다"
[문화일보 2004-11-03 13:05]
(::회사전체 동종판매량 49~52%차지::) 자동차업계의 내수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일부 차 종에만 쏠리는 편중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단일 차종이 전체 판 매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일감이 3개월치씩 밀려있기 도 하다. 한국영화 ‘주유소습격사건’에 나오는 대사 “난 한 사람만 팬다”처럼 소비자들이 다른 차종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잘 나가는 모델만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것이 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1만6465대가 팔려 회사전체 레저용차량(RV) 판매의 52.2%를 차지했다. 기아차가 생산하는 나머지 5개 RV차종의 판매 대수를 합한 것보다 많은 셈이다. 특히 스포티지는 현재 미출고 계약대수가 1만5000대에 달해 3개월치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다.
현대자동차도 NF쏘나타 출시 이후 쏘나타의 판매 비중이 급증하 고 있다. 현대차가 판매하는 승용차(세단) 8개 차종의 판매에서 쏘나타의 비중은 지난 8월 30.8%였으나 9월에는 48.9%로 늘었고, 10월에는 절반(49.6%)에 육박했다. 쏘나타 역시 미출고 계약분 이 3일 현재 5187대에 달해 모델에 따라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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