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후기(사이드 가니쉬 불량 및 엔진 쇠소리 관련)
- [인천]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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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파워입니다.
10/27(수) 야간작업을 끝내고 오전 7시경에 퇴근을 하면서 맘을 먹었습니다.
제 티지의 1300rpm에서 쇠소리 나는것을 오늘은 꼭 잡고야 말겠다고...
그래서 졸린눈을 비비면서 청량리에서 열심히 인천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근처에 Q-서비스가 있어서 집에다 노트북 및 기타 짐을 갔다놓고 바로 방문을 하였죠...
5000K가 넘어서 엔진오일도 갈겸으로요...이번에는 ZIC-XQ로 갈았습니다.
70,000원 하더군요...정품 오일과 비교해서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
소음은 비슷한거 같은데...차는 많이 부드러워진것 같더라구요...비싼거 빼고는 만족.
반통은 남아서 나중에 쓰겠다고 가지고 왔습니다.
그 다음은 약1300rpm일때 엔진에서 쇠구슬이 돌아다는것 같은 소리가 나는데 함 봐달라고 했죠...
엔진오일 가신분 말고 다른분이 오더라구요...제차에 올라타더니 유심히 한동안 엑셀을 밟아보더군요...
저는 리프트 앞에서 귀를 갖다대고 열심히 들었죠...근데 아무래도 하체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비기사님께 말씀드렸죠... 그분왈 "이건 도저히 못잡겠다고 세차라서 더욱더 힘들 것 같다고 하면서
좀더 타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곳을 3번 방문했는데 엔진오일 간거 빼고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허탈해하며 발길을 세차장으로 돌렸죠... 계속 셀프세차만 했는데...피곤해서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손세장에 맡겼습니다. 아주 잘하는 세차장인데요...틈새를 에어로 불면서 닦아주는데 세차를 마치고 보니 주유캡
바로 아래 사이드 가니쉬 도색이 벗겨져... 검은색 재질이 한 5센티정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으미 열받어!!!
바로 차를 몰고 기아 인천 정비사업소로 향했습니다. 오전11쯤 도착하자마자 바로 정비코너로 차를 주차하고 접수를 했습니다. 바로 정비가 가능하더라구요... 이참에 방금 전 실패한 쇠소리도 문제도 같이 물어봤죠...가니쉬는 도색 불량 같다고
하면서 부품 확인하고 바로 교체해 준다고 하구요...
쇠소리는 리프트에 실어서 올린다음 봤는데요...하체의 머플러의 앞부분에 그물망 재질 비슷하게 둥그스름한게 있는데요...
그걸 잡고 있으니까 소리가 안나더군요... 그것이 불량인지 아님 전체 머플러의 조립 불량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교체해 보자구...근데 지금은 부품이 없어서 신청한 다음 도착하면 연락준다고 그때 다시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리만 들어보고 못하겠다고 손을 놓던 Q-서비스에서의 맘과는 달리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정비 완료되면 다시 후기 쓰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휀님들께서도 가니쉬 함 확인해 보세요...기름넣다가 기름 흘리면 도색불량인 경우 저처럼 도색 벗겨질 수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10/27(수) 야간작업을 끝내고 오전 7시경에 퇴근을 하면서 맘을 먹었습니다.
제 티지의 1300rpm에서 쇠소리 나는것을 오늘은 꼭 잡고야 말겠다고...
그래서 졸린눈을 비비면서 청량리에서 열심히 인천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근처에 Q-서비스가 있어서 집에다 노트북 및 기타 짐을 갔다놓고 바로 방문을 하였죠...
5000K가 넘어서 엔진오일도 갈겸으로요...이번에는 ZIC-XQ로 갈았습니다.
70,000원 하더군요...정품 오일과 비교해서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
소음은 비슷한거 같은데...차는 많이 부드러워진것 같더라구요...비싼거 빼고는 만족.
반통은 남아서 나중에 쓰겠다고 가지고 왔습니다.
그 다음은 약1300rpm일때 엔진에서 쇠구슬이 돌아다는것 같은 소리가 나는데 함 봐달라고 했죠...
엔진오일 가신분 말고 다른분이 오더라구요...제차에 올라타더니 유심히 한동안 엑셀을 밟아보더군요...
저는 리프트 앞에서 귀를 갖다대고 열심히 들었죠...근데 아무래도 하체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비기사님께 말씀드렸죠... 그분왈 "이건 도저히 못잡겠다고 세차라서 더욱더 힘들 것 같다고 하면서
좀더 타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곳을 3번 방문했는데 엔진오일 간거 빼고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허탈해하며 발길을 세차장으로 돌렸죠... 계속 셀프세차만 했는데...피곤해서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손세장에 맡겼습니다. 아주 잘하는 세차장인데요...틈새를 에어로 불면서 닦아주는데 세차를 마치고 보니 주유캡
바로 아래 사이드 가니쉬 도색이 벗겨져... 검은색 재질이 한 5센티정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으미 열받어!!!
바로 차를 몰고 기아 인천 정비사업소로 향했습니다. 오전11쯤 도착하자마자 바로 정비코너로 차를 주차하고 접수를 했습니다. 바로 정비가 가능하더라구요... 이참에 방금 전 실패한 쇠소리도 문제도 같이 물어봤죠...가니쉬는 도색 불량 같다고
하면서 부품 확인하고 바로 교체해 준다고 하구요...
쇠소리는 리프트에 실어서 올린다음 봤는데요...하체의 머플러의 앞부분에 그물망 재질 비슷하게 둥그스름한게 있는데요...
그걸 잡고 있으니까 소리가 안나더군요... 그것이 불량인지 아님 전체 머플러의 조립 불량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교체해 보자구...근데 지금은 부품이 없어서 신청한 다음 도착하면 연락준다고 그때 다시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리만 들어보고 못하겠다고 손을 놓던 Q-서비스에서의 맘과는 달리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정비 완료되면 다시 후기 쓰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휀님들께서도 가니쉬 함 확인해 보세요...기름넣다가 기름 흘리면 도색불량인 경우 저처럼 도색 벗겨질 수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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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이라 잘 않보이니 내일 아침에 확인 들어 갑니다...
집에 있는 누비라2도 지크xq로 교체를 하니 정말 차가 부드럽게 나가더군요...성능은 좋은거 같습니다..나중에 저도 한번 바꿔봐야겠습니다...^^
저랑 똑같은 쇠소리네요...저두 큐서비스에서 똑같이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지금 부품 나오기를 기둘리는 중이에요~!
쇠소리 나는것을 빨랑 잡았음 좋겠네요.. 많은 차들에게 나는것 같은데...혹시....^^
그래서 저두 지금 부품 나오기를 기둘리는 중이에요~!
쇠소리 나는것을 빨랑 잡았음 좋겠네요.. 많은 차들에게 나는것 같은데...혹시....^^
잘 해결되시길...^^
아아~ 문제가 많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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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과 나옴,,,글올려주세요..님들의 글한마디가 저에겐 많은 정보가 되거든요...
제발...잘 해결됬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