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3x,타프x트,프리x트,완x.....심지어는 30-50만원에 올방음을 해주는 보령의 업체도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요....얼만큼 조용해졌나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차량과의 조화를 말하고 싶습니다...(얼마타고 팔건데..라는분은 제외^^)

1.  일반적으로 방음 매트를 붙이는 작업을 하시는 분이 주변에 가장 많습니다...그런데 매트 한장의 무게는 꽤나 무겁습니다...보통 3kg정도 아니 그이상 나가는 매트도 있지요...이 무거운 방음 매트로 본넷트부터 앞문짝 뒷문짝 트렁크 바닥까지 20여장 붙인다고 한다면 약 60-100kg가지 나갈겁니다....자신의 차량에 항상 몇십킬로그램을 싣고 다니는 효과가 생기겠지요...

방음매트 작업이 아마도 차량소음에는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만 무게하중에의한 차량 발란스의 문제는 항상 풀어야할 숙제일것 같습니다...정말 위급상황시에는 단 몇킬로그램의 무게하중 배분이 큰사고를 야기 할수도 있답니다....^^

2.  전 3x, 타프x트, 지x트 세군데를 다 이용해 보았습니다...혹시 위 3업체 방음 하신분들은 문짝 필히 뜯어보시기 바랍니다...예를 들면 지바트는 문짝의 옆면 두군데 구멍을 뚫고 작업을 합니다...이 두군데 구멍을 뚫고 방음제를 뿌리는데 방음제가 골고루 도포될리는 없겠지요...아니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직접 본것이라 확인 요!...^^ 또하나 타프x트는 흔히 말하는 코르크마개같은 재질느낌의 재료를 쓰는데 방음효과가 그리 신토치 않답니다...젤 중요한 작업시의 난이도가 높아서 제대로 시공하기 힘들다 그러더군요...그리고 가장 흔하게 쓰는 3x의 경우는 제품 값은 동일하지만 시공비의 편차가 가장 심합니다...같은 재룐데 어디는 몇십만원에서 몇백까지 틀리더군요...아마도 횐님들이 판단하시기 나름이겠지만 시공가격의 거품이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심지어는 프xx트라는 업체는 일반적 방음재료로 특방이라하여 200-300이상의 시공비를 요구하는 곳도 있더군요...

좋은 업체를 섭외해서 오래오래탈 우리 티지 방음 공구한번 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입니다...좋은 재료 한국에 있습니다...벤츠가 방음한다는 얘기 들어보신적있나여?  ^^  많은 회원들이 방음을 얘기하지만 좀더 정확한 정보는 없는것 같습니다...이런 얘기가 업체를 깍아 내린다거나 흠을 잡는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아니면 업체를 홍보한다해도 좋은곳이면 기꺼이 홍보해도 될만한 장이 됐으면 합니다....

우리 티지 회원님들의 자기차의 방음자랑이 먼저 이뤄져서 서로 비교 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