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떠나서...
- 하늬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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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시험에서 답안 작성을 마친뒤 ,
" 채점 해 주세요. " 하길래
10점 주면서 " 이것도 답안이라고 쓰냐? " 이렇게 말해 주니 ,
" 승리의 축제를 벌일것 " 이라고 말 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도대체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것인지...
쯔쯔~~ 에라이 꼴통들...
" 채점 해 주세요. " 하길래
10점 주면서 " 이것도 답안이라고 쓰냐? " 이렇게 말해 주니 ,
" 승리의 축제를 벌일것 " 이라고 말 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도대체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것인지...
쯔쯔~~ 에라이 꼴통들...
민주화 되고 나선 내가 언제 독재의 편이었냐는 듯이...
행정수도이전 특별법 통과 시켜놓고 나선 내가 언제 찬성했냐는 듯이...
뭐가 옳은 것인지도 모르고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서 나라가 썪어가는 줄도 모르는 그런 인간들의 집단.
그러니 친일했고, 그러니 친독재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