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전에 주워들은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
- Free.G
- 1138
- 4
세계적인 명차들이 참 많지요?
그중에서 그 정체를 알수 없는 명차중에 하나가 람보르기니 아닐까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생산해낸 아주 애매한 회사죠
요즘엔 무르시엘라고라는 새로운 모델과 좀 저가형인
(뭐 저기형이라고 해도 억대인건 매한가지지만...)
가야르도를 내놓기도했죠(나름대로 대중화 한 차라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대부분의 슈퍼카를 만드는 회사들이 일단 대놓고 슈퍼카를 만들지 않는데 비해
람보르기니는 몇십년을 수제 슈퍼카인 디아블로만으로 먹고 살았다는 거지요
그외에 승용차를 만들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지요
전 세계에 람보르기니라는 이름만으로도 팔아 먹을정도로 유명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 웃긴건 힘과 속도가 생명인 슈퍼가 제작회사가 레이스에 참여를 안한다는거지요
(실제로 포르쉐나 페라리 하다못해 벤츠나 BMW까지 레이싱팀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런 회사의 작태에는 이미지 차별화라는 전략도 있겠지만
아마도 디아블로의 탄생에 얽힌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뒷이야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람보르기니는 농업용 트랙터를 만드는 회사였답니다
그리고 사장은 자신이 만든 트랙터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이 있었구요
그러던 어느날 한참 잘나가던 포르쉐의 사장과 대면하게 되는 날이 왔는데
포르쉐 사장은 람보르기니를 트랙터나 만드는 삼류회사라고 비웃었다는 군요
그래서 그날 너무 화가난 람보르기니 사장은 포르쉐 사장에게
큰소리 치면서 우리가 마음먹으면 당신네가 만드는 차의 수준은 껌이다
당신들 그것도 차라고 만드냐?라고 한글로 말했을린 없고.....
아마도 영어로 F..K.... 어쩌구 댔겠지요?
그리고 집에 이를 바득 바득 갈면서 집에 돌아왔는데 생각해보니 난감 하더랍니다
기술자 출신의 사장인 람보르기니 사장 가술자들과 회의한 끝에 디아블로의 제작을 시작했답니다
디아블로의 이름의 유래는 포르쉐를 지옥으로 인도하겠다라는 의미로 지은거랍니다
그리고 디아블로가 공개되는날 포르쉐 사장은 거만하게 웃음지으며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턱이 빠져서 돌아간건 물론이고 디아블로의 윙도어를 포르쉐에 붙이기 위해서
디아블로 사장한테 가르쳐 달라고 빌었다던가.......
그래서 원래 목적인 포르쉐를 제압했기 때문에 다른 모델의 개발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여전히 트랙터만 열심히 만드는 람보르기니가 됐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
우리나라에도 람보르기니가 들어 왔다죠?
디아블로가 한대 무르시엘라고는 이야기 못들었고 가야르도가 두대
그리고 앞으로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가야르도 20대를 들여와서 순찰용으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예전에 일이 있어서 가야르도를 딱 한번 타봤는데....허허..그 느낌은...허허...
바닥을 빠른 속도로 기어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뱀이 기어가듯이 스물 스물.....
하여튼 말로는 표현이 안돼네요 때돈 번다면 한번쯤 가져보고 싶은 차이긴 하죠
오늘도 또 쓸데없는 소리하고 도망갑니다~
그중에서 그 정체를 알수 없는 명차중에 하나가 람보르기니 아닐까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생산해낸 아주 애매한 회사죠
요즘엔 무르시엘라고라는 새로운 모델과 좀 저가형인
(뭐 저기형이라고 해도 억대인건 매한가지지만...)
가야르도를 내놓기도했죠(나름대로 대중화 한 차라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대부분의 슈퍼카를 만드는 회사들이 일단 대놓고 슈퍼카를 만들지 않는데 비해
람보르기니는 몇십년을 수제 슈퍼카인 디아블로만으로 먹고 살았다는 거지요
그외에 승용차를 만들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지요
전 세계에 람보르기니라는 이름만으로도 팔아 먹을정도로 유명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 웃긴건 힘과 속도가 생명인 슈퍼가 제작회사가 레이스에 참여를 안한다는거지요
(실제로 포르쉐나 페라리 하다못해 벤츠나 BMW까지 레이싱팀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런 회사의 작태에는 이미지 차별화라는 전략도 있겠지만
아마도 디아블로의 탄생에 얽힌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뒷이야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람보르기니는 농업용 트랙터를 만드는 회사였답니다
그리고 사장은 자신이 만든 트랙터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이 있었구요
그러던 어느날 한참 잘나가던 포르쉐의 사장과 대면하게 되는 날이 왔는데
포르쉐 사장은 람보르기니를 트랙터나 만드는 삼류회사라고 비웃었다는 군요
그래서 그날 너무 화가난 람보르기니 사장은 포르쉐 사장에게
큰소리 치면서 우리가 마음먹으면 당신네가 만드는 차의 수준은 껌이다
당신들 그것도 차라고 만드냐?라고 한글로 말했을린 없고.....
아마도 영어로 F..K.... 어쩌구 댔겠지요?
그리고 집에 이를 바득 바득 갈면서 집에 돌아왔는데 생각해보니 난감 하더랍니다
기술자 출신의 사장인 람보르기니 사장 가술자들과 회의한 끝에 디아블로의 제작을 시작했답니다
디아블로의 이름의 유래는 포르쉐를 지옥으로 인도하겠다라는 의미로 지은거랍니다
그리고 디아블로가 공개되는날 포르쉐 사장은 거만하게 웃음지으며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턱이 빠져서 돌아간건 물론이고 디아블로의 윙도어를 포르쉐에 붙이기 위해서
디아블로 사장한테 가르쳐 달라고 빌었다던가.......
그래서 원래 목적인 포르쉐를 제압했기 때문에 다른 모델의 개발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여전히 트랙터만 열심히 만드는 람보르기니가 됐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
우리나라에도 람보르기니가 들어 왔다죠?
디아블로가 한대 무르시엘라고는 이야기 못들었고 가야르도가 두대
그리고 앞으로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가야르도 20대를 들여와서 순찰용으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예전에 일이 있어서 가야르도를 딱 한번 타봤는데....허허..그 느낌은...허허...
바닥을 빠른 속도로 기어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뱀이 기어가듯이 스물 스물.....
하여튼 말로는 표현이 안돼네요 때돈 번다면 한번쯤 가져보고 싶은 차이긴 하죠
오늘도 또 쓸데없는 소리하고 도망갑니다~
댓글 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바닥을 빠르게 기어가는 느낌이라. 위험하고도 짜릿한 체험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욤. 왠지 느껴보고 싶은걸...
움....-_-a....초창기 람보르기니의 차는 디아블로가 아니라 350GTV인것 같네욤.....
그리고 슈퍼카를 만든배경엔 페라리의 창업자 엔쵸페라리에게 자극을 받아서라고 알고있습니다.....
페라리보다 빠른차를 만들자...해서 만든것이 350GTV....당시 페라리의 250 GT 를 앞서는 성능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만든 미우라,카운타크,디아블로,무치엘라고,가야르도 등도 페라리와 경쟁하고있죵.....
그냥 제가 알고있는 얘기입니당...^^;;;
그리고 슈퍼카를 만든배경엔 페라리의 창업자 엔쵸페라리에게 자극을 받아서라고 알고있습니다.....
페라리보다 빠른차를 만들자...해서 만든것이 350GTV....당시 페라리의 250 GT 를 앞서는 성능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만든 미우라,카운타크,디아블로,무치엘라고,가야르도 등도 페라리와 경쟁하고있죵.....
그냥 제가 알고있는 얘기입니당...^^;;;
저도 주워 들은 이야기라 근거 없는 이야기 였답니다
예전에 자동차 디자인하고 싶다던 선배에게서 주워 들은 이야기던가???벅벅...
그 선배가 한참 잘나가더니 이상하게 유학 갔다 온다고 갔다오더니 백수가 되더라구요
(나름 프리랜서라는데 일하는걸 최근 2년간 목격한 적이 없네요....-_-)
이렇게 근거 없는 이야기를 흘리고 다닌게 이윤가???
예전에 자동차 디자인하고 싶다던 선배에게서 주워 들은 이야기던가???벅벅...
그 선배가 한참 잘나가더니 이상하게 유학 갔다 온다고 갔다오더니 백수가 되더라구요
(나름 프리랜서라는데 일하는걸 최근 2년간 목격한 적이 없네요....-_-)
이렇게 근거 없는 이야기를 흘리고 다닌게 이윤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