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빠 2004.10.19. 14:16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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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푸른밤 2004.10.19. 14:16

흠.. 좋겠네요. 혼자 보내지 마시고 왠간하면 두분이 가세요..
제 아이가 7개월인데요.. ㅎㅎㅎㅎ 전 꼭 병원갈때마다 같이 갔지요.. 녀석 초음파를 보니..감격의 눈물이..T.T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점점 배속에서 커가는 모습을 볼때.. 내가 한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배속에서 잘 자라주니 정말 눈물이 나더이다.....
꼭 함께 병원을 가시도록 하세요.. 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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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4.10.19. 14:30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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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天上天下 2004.10.19. 14:31

이야... 축하드려요.... 아기에 티지에... 경사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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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진 2004.10.19. 14:39

엄청 축하드려요.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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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에서티지로 작성자 2004.10.19. 14:43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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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가이 2004.10.19. 14:50

출산하고서 자신의 품에 안긴 아기를 보면 왠지 눈물이... TT
축하드려요...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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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루사™ 2004.10.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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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아부지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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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부산닷컴(손경수) 2004.10.19. 16:13

수정 삭제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기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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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2004.10.19. 16:28

축하드립니다...좋으시겠네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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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에서티지로 작성자 2004.10.19. 16:49

감솨~감솨~^^
내년초에 티지도 나올 예정이니까 내년엔 아마도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이 넘쳐날듯 합니다...
담번엔 병원에 꼭 같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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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푸른밤 2004.10.19. 17:36

지금 7개월인데 아빠..아빠..하고 날리 납니다..그런데 옆에 있던 어머님께서 그게 무슨 아빠냐~~~~ 옹아리 하는거지..
하시더군요..근데요..아무래도 어머님이 연세가 좀 있어서 잘 못들으신듯..분명 아빠 입니다.. 아빠~~~~ 아빠~~~~
이 얘기를 주변분들에게 했더니..저보구 드뎌 미쳐가고 있다고 하더이다...쩝.... 7개월이면 아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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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주]김혜민 2004.10.19. 18:27

축하드려요...
부인께 앞으로 더더욱 잘 하셔야 겠어요...
임신 때 서운한거 평생간다구 하더라구요..
아시죠???
무조건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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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아빠 2004.10.19. 18:35

축하드립니다.
다음부터 와이프랑 같이 병원가셔서 초음파볼때 애기심장소리 들어보세요
그 감동 말로 표현 못합니다. 그냥 입이 귀에 걸리더라고요^^
앞으로 바빠지시겠습니다.
먹고 싶다는 것 다 사다 바치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와이프한테 미움받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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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2004.10.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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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카드립니당^^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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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번 2004.10.19. 18:55

축하드려요....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저는 12월 중순에 태어날 예정입니다. ^ ^
티지 나올때쯤 우리 애기도 나올것 같습니다.
아참.. 저도 세피아에서 티지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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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사악천사☞ 2004.10.19. 22:26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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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에서티지로 작성자 2004.10.20. 11:59

감사합니다
집사람한테 더 잘해야겠지요?^^
님들의 격려가 더욱 힘이나게 하눈군요...
아~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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