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조심하셈...
- 사오정
- 1512
- 4
토욜 아침녘,
이리저리 일주일 동안 차안에 있는 물건 정리도 하고 트렁크 정돈도 하고,,,
차를 닦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음다.
문을 열었다 닫었다, 트렁크를 열었다 닫었다,
이러면서 트렁크를 무심코 가비얍게 열다 다시 닫았는데, 아뿔싸!
엄지 손가락이 젖혀 졌어요.
닫을라고 혔는데, 안닫혀 지고 다시 열렸어요.
이미 때는 늦어 엄지손가락이 휘~청! 우두둑!!! 하는 소리
아이고매 아픈거...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위로 확 제껴 졌어요, 아이고!! 아직도 아프네...
트렁크 문이 얄팍한 느낌이 들어 엄지만으로 들어 올리려 한 제가 잘못이지만,
3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부기(?)가 안빠지고 벌겋게 부어오르고 있으니, 환장하겄네!!!!
x팔이 전문가에 물어보니 염좌라고 하던데, 한 보름 고생할 꺼라네요.
운전 할 때도 지장이 있고요.
이놈의 차를 PL법 위반(?)으로 확 고발을 혀 버려!!!!!!!?
근데 아파도 티지만 보면 미소가 저절로 생기니 그러지도 못하고, 에잉...
아니고매 참자 모든 것이 내 탓이려니 하고 참아야죠.
오른손 아프면 왼손 내밀어라, 하는 어느 도깨비 말씀(?) 인데,
아뭏든 님덜 조심하세요!
안전사고는 "불"과 같은 것임을.
"운전중에 티지조심, 시동꺼도 티지조심" <---- 좀 이상하네!
하여간, 이 사건으로 찜질하고, 형님(티지 사겠다고 하시고 구경시켜 다라는 큰 형님) 댁에 다녀 오느라
여기에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이제야 좀 손가락을 놀려 봅니다.
형님이 마르샤 몰고 계신데 차 좋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네요.
몇일 만에 들어와 봤읍니다.
(저도 폐인 다됐는가 봅니다, 하루를 못보면 어디에 가시가 돋으니?)
그래도 회사 어느분 지인이 티지 산다기에 이곳을 열심히 홍보했읍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셈.
그래도 ♬ 티지는 ♪ 내사랑!!!
여러분 티지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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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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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일주일 동안 차안에 있는 물건 정리도 하고 트렁크 정돈도 하고,,,
차를 닦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음다.
문을 열었다 닫었다, 트렁크를 열었다 닫었다,
이러면서 트렁크를 무심코 가비얍게 열다 다시 닫았는데, 아뿔싸!
엄지 손가락이 젖혀 졌어요.
닫을라고 혔는데, 안닫혀 지고 다시 열렸어요.
이미 때는 늦어 엄지손가락이 휘~청! 우두둑!!! 하는 소리
아이고매 아픈거...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위로 확 제껴 졌어요, 아이고!! 아직도 아프네...
트렁크 문이 얄팍한 느낌이 들어 엄지만으로 들어 올리려 한 제가 잘못이지만,
3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부기(?)가 안빠지고 벌겋게 부어오르고 있으니, 환장하겄네!!!!
x팔이 전문가에 물어보니 염좌라고 하던데, 한 보름 고생할 꺼라네요.
운전 할 때도 지장이 있고요.
이놈의 차를 PL법 위반(?)으로 확 고발을 혀 버려!!!!!!!?
근데 아파도 티지만 보면 미소가 저절로 생기니 그러지도 못하고, 에잉...
아니고매 참자 모든 것이 내 탓이려니 하고 참아야죠.
오른손 아프면 왼손 내밀어라, 하는 어느 도깨비 말씀(?) 인데,
아뭏든 님덜 조심하세요!
안전사고는 "불"과 같은 것임을.
"운전중에 티지조심, 시동꺼도 티지조심" <---- 좀 이상하네!
하여간, 이 사건으로 찜질하고, 형님(티지 사겠다고 하시고 구경시켜 다라는 큰 형님) 댁에 다녀 오느라
여기에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이제야 좀 손가락을 놀려 봅니다.
형님이 마르샤 몰고 계신데 차 좋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네요.
몇일 만에 들어와 봤읍니다.
(저도 폐인 다됐는가 봅니다, 하루를 못보면 어디에 가시가 돋으니?)
그래도 회사 어느분 지인이 티지 산다기에 이곳을 열심히 홍보했읍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셈.
그래도 ♬ 티지는 ♪ 내사랑!!!
여러분 티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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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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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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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아프셨겠네요,,,,
치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