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팬 계신가요?
- 서풍(박경식)
- 1481
- 18
두산 파이팅~~~
삼성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
OB베어스 원년 어린이 회원부터 시작한 광팬입니다.
예전에는 학교 시험도 빼먹고 야구장에서 살았었는데 야구장 못가본지 몇년되었네요.
그동안 메이저리그 때문에 국내 프로야구를 잊고 살았는데, 어제 경기장면을 보니 옛열정이 살아나는것 같네요.
승패를 떠나 삼성 두산 좋은 경기 했으면 합니다.
삼성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
OB베어스 원년 어린이 회원부터 시작한 광팬입니다.
예전에는 학교 시험도 빼먹고 야구장에서 살았었는데 야구장 못가본지 몇년되었네요.
그동안 메이저리그 때문에 국내 프로야구를 잊고 살았는데, 어제 경기장면을 보니 옛열정이 살아나는것 같네요.
승패를 떠나 삼성 두산 좋은 경기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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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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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라이벌이시군요 무적 엘지~짜짜짜짜짝~ㅎㅎ
그래도 같은 연고지이니 잘 싸워주길 빕니다~
그래도 같은 연고지이니 잘 싸워주길 빕니다~
정말 예전의 호랑이의 모습이 안보이죠?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도 이젠 한 물 간 것 같더군요. 흑흑. 원년부터 호랑이팬으로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빙그레이글스 파이팅~!!!!!
저는 덩달이 삼성이랍니다...ㅋㅋ 울 남편 및 시집 식구들이 모두 삼성 골수 팬들이라...
2002년 삼성 우승할때..거의 집안 경사였답니다...ㅋㅋ
저희가 그 해 결혼하고..우승 했거든요..집안에 복덩이가 들어왔다나 뭐라나...--'
게다가 그 다음해 식구들끼리 몽땅 야구장 갔는데...이승엽 홈런치고..경기 이기구..했거든요..
근데 시집 식구들이 야구장을가면 꼭 역전패 당했는데...저랑 갔따고..조아라 하시더라구요..
별걸 다 가지고 점수 땄었네요...ㅋㅋ
2002년 삼성 우승할때..거의 집안 경사였답니다...ㅋㅋ
저희가 그 해 결혼하고..우승 했거든요..집안에 복덩이가 들어왔다나 뭐라나...--'
게다가 그 다음해 식구들끼리 몽땅 야구장 갔는데...이승엽 홈런치고..경기 이기구..했거든요..
근데 시집 식구들이 야구장을가면 꼭 역전패 당했는데...저랑 갔따고..조아라 하시더라구요..
별걸 다 가지고 점수 땄었네요...ㅋㅋ
여기있어요~!!!! 저두 예날 오비때부터 광팬이였는데.......반갑습니다!!!!!!
전 아직두 예전에 산 오비베어스 야구복있어요
예전에 화신백화점에서 샀다는 전설이.......ㅋㅋㅋ
전 아직두 예전에 산 오비베어스 야구복있어요
예전에 화신백화점에서 샀다는 전설이.......ㅋㅋㅋ
아싸 삼성 이겼어요 ^^ 저도 삼성 골수팬이여요 서풍님한테는 죄송
두산 홧튕~~~ 오늘 졌지만 잘했네요... 잠실서 두팀 모두 좋은경기 보여줄것 같네여..
저두 두산팬...
토욜에 모여서 야구장이나 가죠
토욜에 모여서 야구장이나 가죠
저는...... 주변에 두산팬들이 많은 관계로 왠지 싫어지던데... ^^; 박찬호 화이팅!!!!!!!!!!!
후후... 대검중수부님 여전히 빙그레이글스... ^^...
암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단관하죠~ ^________________________^
암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단관하죠~ ^________________________^
전 삼성 왕팬입니다...취미로 일요일 야구동호회도 나가고 있죠...
토요일 전 야구장 갑니다...두산팬인 친구와 함께 외야에서 함 붙습니다...
삼성! 가자! V3로...(두산팬님들께는 죄송^^)
토요일 전 야구장 갑니다...두산팬인 친구와 함께 외야에서 함 붙습니다...
삼성! 가자! V3로...(두산팬님들께는 죄송^^)
저두 핵교 다닐때는 야구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제가 던지는 공을 받아줄 친구가 아무도 없었죠.
급소로만 날아가다보니....쩝
급소로만 날아가다보니....쩝
오비 베어스 골수 팬입니다요..흐흐흐
그 옛날 어릴적 ..흰색+빨강색 이었던가요..
어린이 멤버쉽 잠바...그렇게 들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리..흐흐흐
두산 화이팅..
그 옛날 어릴적 ..흰색+빨강색 이었던가요..
어린이 멤버쉽 잠바...그렇게 들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리..흐흐흐
두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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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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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응룡 감독은 이번에 우승 못하면 웬지 선동팔씨에게 물려주고 옷을 벗을듯한 느낌이 들어서
흥미롭습니다.. (어디 인터뷰보니 8년동안 해태에서 선수생활하며 김응룡 감독과 1:1로
이야기 해본적이 없다는 선수도 있더군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