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런 글 하나 적습니다. (과도한 현금 DC 요구 관련)
- 네티러브
- 1876
- 11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스포티지를 구입하시면서. 또는 스포티지 구입을 예정하면서
많은 분들이 초기에 고민하고 한번쯤은 겪게 되는 생각이
구입시 서비스 수준입니다.
세상에 장사(사업)하면서 손해보면서 거래하는 경우는
부도났을때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만원이라도 좋은 조건. 나은 혜택을 요구하고
비교해서 찾아보는건 당연합니다.
2천만원 가까이 되는차. 당연히 따질건 따져야 하고
남들 받는 서비스 혜택. 물론 받아야지요.
허나 10만원 . 바닥 언더코팅 하나 차이로
2천만원이 되는차. 단순히 가격만 놓고 선택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두가지 사례만 들어보겠습니다.
A 씨는 차량을 구입하기로 하고 영업상담을 하던중
우연찮게 다른 곳보다 20~30만원 가량을 추가로 싸게 해주겠다는데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곳을 통해 계약을 했고.
계약이후 체결된 계약이라고 영업사원의 불친절과 무대응이 불쾌하긴 했지만.
다른 곳보다 20~30만원 가량의 추가 혜택을 생각하며 그돈이면 어딘데.. 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영업사원에게 차가 와있다고 연락을 받고 기쁜마음에 뛰어갔고
차를 인도받고 주행중입니다.
이 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꿔 말해서. 고객이 인도전후 차량의 하자등을 이유로
인수거부한 경우는 주행거리 조차 표기 되지 않습니다.
또한 탁송중 발생된 실수로 생긴 문제에 대한 수리를 한 경우
분명 현금 DC 또는 탁송비 면제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즉. 정상 가격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차량을
정리해주는 조건으로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칩니다.
무조건 가격DC만 외치는 분들을 볼때
딱. 적당한 고객으로 바라보지 않을까요? 50만원 DC 혜택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통상적인 조건보다 20~30만원 혜택을 주면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이게 20~30만원이 이익이 발생하는게 맞을까요?
2천만원 가까운 차 구입하면서 부담을 최소화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서두에서도 이야기 드린것같이. 영업사원의 판매수당을 감안해도
도저히 타산이 맞을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게 현실이고
이런 혜택에 대해 본질을 모르면 오히려
2천만원짜리. 차를 타면서 내내 마음 졸이게 되는 불안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꼭. 모든 영업사원들이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포티지 경우. 출고기일이 오래걸리는 인기차종일때 출고후 하자차량도 수리완료후
고객인도시 빠른 인도가 우선이지 굳이 추가 DC 안해줘도 처리 가능하다는 인식이
분명 존재합니다. 과도한 DC가 이루어지는 경우 실체를 따져보면 그런 꽁수가 반드시
존재할것이며 서두에서 이야기 드린바와 같이 장사(사업)하는 분들은
절대 무리수를 두지 않습니다.
아울러 차량자체에 꽁수가 없어도 무리한 추가 DC에 대해서
차량등록시 또는 이전 중고차 처분.
그외 다른방법으로라도 추가분에 대해 챙기는게 없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이곳의 영업스텝 네분은 그런 고민에서 걱정할 필요없이 제가 보증을 하고
추천을 한 분들이며 이런점에서 차량구입시 좀 더 넓은 시각으로 구매기준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현금 DC는 원칙적으로 국내 모든자동차 회사나 영업하는 분들쪽에서
공식적으로 금기되어 있는 사항이고 무리한 혜택이나 현금DC는
결국 제살 깎아먹기의 과다출혈경쟁 밖에 안되며 그건 분명 그대로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스포티지를 구입하시면서. 또는 스포티지 구입을 예정하면서
많은 분들이 초기에 고민하고 한번쯤은 겪게 되는 생각이
구입시 서비스 수준입니다.
세상에 장사(사업)하면서 손해보면서 거래하는 경우는
부도났을때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만원이라도 좋은 조건. 나은 혜택을 요구하고
비교해서 찾아보는건 당연합니다.
2천만원 가까이 되는차. 당연히 따질건 따져야 하고
남들 받는 서비스 혜택. 물론 받아야지요.
허나 10만원 . 바닥 언더코팅 하나 차이로
2천만원이 되는차. 단순히 가격만 놓고 선택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두가지 사례만 들어보겠습니다.
A 씨는 차량을 구입하기로 하고 영업상담을 하던중
우연찮게 다른 곳보다 20~30만원 가량을 추가로 싸게 해주겠다는데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곳을 통해 계약을 했고.
계약이후 체결된 계약이라고 영업사원의 불친절과 무대응이 불쾌하긴 했지만.
다른 곳보다 20~30만원 가량의 추가 혜택을 생각하며 그돈이면 어딘데.. 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영업사원에게 차가 와있다고 연락을 받고 기쁜마음에 뛰어갔고
차를 인도받고 주행중입니다.
이 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꿔 말해서. 고객이 인도전후 차량의 하자등을 이유로
인수거부한 경우는 주행거리 조차 표기 되지 않습니다.
또한 탁송중 발생된 실수로 생긴 문제에 대한 수리를 한 경우
분명 현금 DC 또는 탁송비 면제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즉. 정상 가격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차량을
정리해주는 조건으로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칩니다.
무조건 가격DC만 외치는 분들을 볼때
딱. 적당한 고객으로 바라보지 않을까요? 50만원 DC 혜택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통상적인 조건보다 20~30만원 혜택을 주면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이게 20~30만원이 이익이 발생하는게 맞을까요?
2천만원 가까운 차 구입하면서 부담을 최소화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서두에서도 이야기 드린것같이. 영업사원의 판매수당을 감안해도
도저히 타산이 맞을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게 현실이고
이런 혜택에 대해 본질을 모르면 오히려
2천만원짜리. 차를 타면서 내내 마음 졸이게 되는 불안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꼭. 모든 영업사원들이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포티지 경우. 출고기일이 오래걸리는 인기차종일때 출고후 하자차량도 수리완료후
고객인도시 빠른 인도가 우선이지 굳이 추가 DC 안해줘도 처리 가능하다는 인식이
분명 존재합니다. 과도한 DC가 이루어지는 경우 실체를 따져보면 그런 꽁수가 반드시
존재할것이며 서두에서 이야기 드린바와 같이 장사(사업)하는 분들은
절대 무리수를 두지 않습니다.
아울러 차량자체에 꽁수가 없어도 무리한 추가 DC에 대해서
차량등록시 또는 이전 중고차 처분.
그외 다른방법으로라도 추가분에 대해 챙기는게 없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이곳의 영업스텝 네분은 그런 고민에서 걱정할 필요없이 제가 보증을 하고
추천을 한 분들이며 이런점에서 차량구입시 좀 더 넓은 시각으로 구매기준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현금 DC는 원칙적으로 국내 모든자동차 회사나 영업하는 분들쪽에서
공식적으로 금기되어 있는 사항이고 무리한 혜택이나 현금DC는
결국 제살 깎아먹기의 과다출혈경쟁 밖에 안되며 그건 분명 그대로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네티러브
댓글 1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분명히 맞는 말씀인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전시 차량을 구입했고, 전시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 DC를 해주시더군요.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걱정이 없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에 대한 배려도 충분했던 듯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저희 지정 영업사원 분께서 잔고장 하나에도 직접 오셔서 큐서비스 처리 해주십니다.(감사한 마음에 포도도 한상자 선물해 드렸습니다만...ㅋㅋ) 10만원~20만원의 DC도 중요하지만, 역시 편안한 기분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정도(正道)가 아닌가 합니다.
^^
나도....내가 생각한 사양의 전시차량이 있었어면 그것 살려고 햇는데....
제가 필요한 사양은 없드군요....아깝다는..ㅠ.ㅠ
제가 필요한 사양은 없드군요....아깝다는..ㅠ.ㅠ
전시차량이나 하자 발생하여 수리된 차량이 다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허나. 과도한 DC 요구에 일부. 아주 일부의 경우에는 그런 차량에 대해 어떤 언급도 없은체
정상적인 차량의 가격으로 처리하고 선심성으로 과도DC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음을 이야기 드립니다~
2천만원 가까운건데.. 두고두고 자주 뵐 수 있는 분에게 마음 편히 계약하고 상담하시는게 젤 좋습니다..
허나. 과도한 DC 요구에 일부. 아주 일부의 경우에는 그런 차량에 대해 어떤 언급도 없은체
정상적인 차량의 가격으로 처리하고 선심성으로 과도DC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음을 이야기 드립니다~
2천만원 가까운건데.. 두고두고 자주 뵐 수 있는 분에게 마음 편히 계약하고 상담하시는게 젤 좋습니다..
필요한 시점에서 한템포 죽여주시는 네티러브님이시군요
저도 다음주에 계약할 때 그런거 안따지고 건강하고 이상한 놈이 아니기만 바랄뿐입니다.
영맨들도 손해보면서 팔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색상 결정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아직....^ ^
저도 다음주에 계약할 때 그런거 안따지고 건강하고 이상한 놈이 아니기만 바랄뿐입니다.
영맨들도 손해보면서 팔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색상 결정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아직....^ ^
고객이 인도전후 차량의 하자등을 이유로
인수거부한 경우는 주행거리 조차 표기 되지 않는다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어떤경우인지...자세히좀..설명좀 부탁드립니다....꾸벅^^
인수거부한 경우는 주행거리 조차 표기 되지 않는다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어떤경우인지...자세히좀..설명좀 부탁드립니다....꾸벅^^
참이슬님// 아예 표시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님을 아실텐데요..
시승차량의 경우 킬로수가 많음을 알 수 있지만. 그에 반해 탁송중 하자 차량이나 고객인수 차량의 경우
쉽게 눈치 채기 힘들지 않느냐는 이야기랍니다.
시승차량의 경우 킬로수가 많음을 알 수 있지만. 그에 반해 탁송중 하자 차량이나 고객인수 차량의 경우
쉽게 눈치 채기 힘들지 않느냐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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