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 지금 여의도에서는 집회가 한창입니다
- [대검중수부]태균
- 1410
- 10
서여의도입니다.
언제나 항상 종종 전투경찰들과 호송버스 집회 등으로 시끌시끌한 이곳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집회에 참가하는 여러 단체들이 구호를 외치고, 경찰들은 버스(소위 닭장차)로 길을막고 진압대기중입니다
오늘온 집회는.... 제가 확인한 결과
* 국가보안법 철폐집회 (약 20여명 - 구 한나라당사 앞)
* 최저임금인상 집회 (약 100여명 - KBS진입로)
* 생존권보장 집회 (셀수 없음 - 국민은행 본점 앞) 입니다.
이중 눈에 띄는 집회는 직업여성이 거리로 몰려나와 생존권보장을 외치고 있는 집회입니다.
주요 구호는...
"생존권보장하라"
"시행되는 보호법의 유예기간을 보장하라"
"규제만이 살길이냐~" 등입니다
외적으로 보면...
전국의 직업여성들이 모두 여의도로 몰려와 잇는것 같습니다. (각 지역이 다른 관광버스가 한두대가 아닌것으로 봐서는...)
본대로 표현하자면...
모자 꾹눌러쓰고, 굵은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한 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엠프도 준비하고, 단상도 준비하고.... '아침이슬'도 울려 퍼지고~
색다른 집회, 진귀한 구경을 기대하고 나가봤는데...
괜히 나가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쓰러워보이기도 하고...
언제나 항상 종종 전투경찰들과 호송버스 집회 등으로 시끌시끌한 이곳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집회에 참가하는 여러 단체들이 구호를 외치고, 경찰들은 버스(소위 닭장차)로 길을막고 진압대기중입니다
오늘온 집회는.... 제가 확인한 결과
* 국가보안법 철폐집회 (약 20여명 - 구 한나라당사 앞)
* 최저임금인상 집회 (약 100여명 - KBS진입로)
* 생존권보장 집회 (셀수 없음 - 국민은행 본점 앞) 입니다.
이중 눈에 띄는 집회는 직업여성이 거리로 몰려나와 생존권보장을 외치고 있는 집회입니다.
주요 구호는...
"생존권보장하라"
"시행되는 보호법의 유예기간을 보장하라"
"규제만이 살길이냐~" 등입니다
외적으로 보면...
전국의 직업여성들이 모두 여의도로 몰려와 잇는것 같습니다. (각 지역이 다른 관광버스가 한두대가 아닌것으로 봐서는...)
본대로 표현하자면...
모자 꾹눌러쓰고, 굵은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한 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엠프도 준비하고, 단상도 준비하고.... '아침이슬'도 울려 퍼지고~
색다른 집회, 진귀한 구경을 기대하고 나가봤는데...
괜히 나가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쓰러워보이기도 하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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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쯤.. 우리 디젤차량 운전자들도 여의도 집회 한번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이 증권타운인 관계로 집회하는지 몰랐내요^^
저번에 어디선가 계산을 한게 나와있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업여성(제가 생각하는 직업여성 맞겠죠.....술집이나 등등....) 수가 40만명 정도 된다더군요.....
참 슬프고 짱나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 직업여성(제가 생각하는 직업여성 맞겠죠.....술집이나 등등....) 수가 40만명 정도 된다더군요.....
참 슬프고 짱나는 현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정말 어려워집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공권력에 대항하는 쪽의 편을 들어주는게 진실이고 정의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노동자집회만 보더라도 정말 사회정의를 위한것인지 이기주의를 위한것인지 나름대로 고민하고 판단해야만
나름대로의 결론이라도 내릴 수 있는 정말 아리까리한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나이가 먹어서 보수우경화되어 가는 것일까요?
가끔은 이것저것 재보지 않았던 열기왕성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공권력에 대항하는 쪽의 편을 들어주는게 진실이고 정의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노동자집회만 보더라도 정말 사회정의를 위한것인지 이기주의를 위한것인지 나름대로 고민하고 판단해야만
나름대로의 결론이라도 내릴 수 있는 정말 아리까리한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나이가 먹어서 보수우경화되어 가는 것일까요?
가끔은 이것저것 재보지 않았던 열기왕성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이제 다양한 사고가 인정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겠죠 파넵님. ^^
파넵님이 보수경화가 되어 가는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시기일껍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잘 이겨나가리라고 믿습니다. ^^
파넵님이 보수경화가 되어 가는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시기일껍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잘 이겨나가리라고 믿습니다. ^^
여의도에서 가까운곳에 계신가 보죠? 저도 여의도인데 ^^ 전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공원에서 농구를 하고 있죠
어 중수부님과 서정우님 여의도세요?
저도 여의도에서 일하는데
언제 식사벙개라도 하심이..
전 렉싱턴 호텔(구 맨하탄호텔) 뒤에 있습니당.
저도 여의도에서 일하는데
언제 식사벙개라도 하심이..
전 렉싱턴 호텔(구 맨하탄호텔) 뒤에 있습니당.
저두 겨 주세욤...
저는 여의도 백화점 쪽에 있습니다...
저는 여의도 백화점 쪽에 있습니다...
여의도 점심번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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