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중 땡땡이 쳤습니다.....인천 남동 공단에 거래처에서 노닥거리다가...

갑자기 문득 티지 기달려지는게..너무나도 지겨워지고 갑자기 현재 타구 있는

제차(세피아2)가 다른 사람손에 들어가고 빠이빠이 한다는게 마음 아파서...

티지 세차용품도좀 살겸 광택제도좀 보구 콤파운드도 없어서...사러 부천 이-마트로~

룰루랄라~~어제 구로동 씨제이 앞에서 유턴하고 가다가 불법유턴 하는차체 체 차를

경미하게 긁겄거든요...녹색페인트가 범퍼부터 문짝까지 쫘악~~~아무튼...콤파운드

사고~ 쓰리엠 광택제 사구...세무~융천도 사구~ 세차할때 쓸려구 브라이트스폰지도 사구~

근데...갑자기 울컥 하는거에용....범버에 뭍은 페이트나 컴파운드 사서 지우지....

뭔넘의 한달 넘게 나오지는 않는 티지 용품을 사는지...ㅋㅋ갑자기 주섬주섬 담고 있던..

제 자신이 얼마나 불쌍하고 처량 하던지....날 너무나도 기달리게 하는 티지...티지얌~~~

이젠 널 기달린지 한달이 넘었구낭...그만~ 애태우고~ 언능 나의 품으로 돌아 오거라~~~

흑...티지야 널 위해~ 광택제 스폰지 세무융천~ 가죽시트전용왁스~ 위셔액~ 유리 세정제

등~ 마구 주서 담아 놓았다~~~ 얼마나 엉아의 마음을 태울꺼닝~~아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