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인수받고 약 800km좀 넘게 운행도 했습니다..
몇몇 잡소리에 맘이 좀...
그리고 오늘 Q서비스에 가서 진찰결과...
3가지 이상소리중 1가지는 해결하구여! (썬루프 앞쪽에서 요철부위 통과시 쇠떨림소리... 썬루프모터와 천장의
간섭때문이였습니다.)
2가지... 정차중 쉿잇~ 하는 바람소리... (엔지니어왈 : 정상!)
마지막 : 가속시 중앙~조수석쪽에서 나는 쇠가는소리.. (터버차져소리로 판정!)
이렇게 진단받고 소리잡고...
돌아와서 주차후... 함해보자!
라이터를 세웠습니다... 겨우... 약 10분정도 소요...
즐거운 맘에 폰으로 한컷! 그리고 시동~ 부릉~
라이터가 뚝! 떨어지데여... 악!!!!! 옆에있던 직원왈! 데쉬보드에 세워도 쓰러지겠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세웠습니다... 역쉬.. 쓰러지데여... ㅜ.ㅜ
근데 제가 느끼기에 시동걸때나 건후나 주행중이나 진동, 소음은 무척 양호하다고 판단되거덩여!
라이터 세우기가... 차량진동 정상 유무를 따지는 것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