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키 보관 잘하세요..
- 은실이
- 2683
- 9
추석전에 어머니와 와이프랑 장보러 노량진 수산시장 갔다가 낭패를 경험해서요..
뒷트렁크에 생선을 실어놓고 문을 닫았는데..차열쇠까지 같이 실어놨네요..ㅎㅎ
그래서..황급히..운전석 쪽 문을 열어보니 닫혀있구...다시 살짝 걸쳐놓은 뒷트렁크 열러고 하는순간
경보 발생..진짜 챙피하더군요..계속 연속두번을..
그래서..기아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죠..차종을 스포티지로 말하는순간..센터직원이 긴 한숨을 쉬더라구요..
머 어찌고 저찌고..복잡하다는둥..보험사로 연락해보라는둥...
그래서..저또한 문에 쇠갈고리? 넣는거 싫어서..와이프 집까지 다시 보냈습니다..ㅎㅎ
두시간 주차장에서 티지 보초섰죠..(보조키 갔고 오는동안)
다른 횐님들두 조심하세요..열쇠 놓고 내리면..황당..경보기 작동하면 당황...ㅋ
뒷트렁크에 생선을 실어놓고 문을 닫았는데..차열쇠까지 같이 실어놨네요..ㅎㅎ
그래서..황급히..운전석 쪽 문을 열어보니 닫혀있구...다시 살짝 걸쳐놓은 뒷트렁크 열러고 하는순간
경보 발생..진짜 챙피하더군요..계속 연속두번을..
그래서..기아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죠..차종을 스포티지로 말하는순간..센터직원이 긴 한숨을 쉬더라구요..
머 어찌고 저찌고..복잡하다는둥..보험사로 연락해보라는둥...
그래서..저또한 문에 쇠갈고리? 넣는거 싫어서..와이프 집까지 다시 보냈습니다..ㅎㅎ
두시간 주차장에서 티지 보초섰죠..(보조키 갔고 오는동안)
다른 횐님들두 조심하세요..열쇠 놓고 내리면..황당..경보기 작동하면 당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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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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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차문이 잠긴 채로 트렁크문을 열었다(열쇠로 열었겠죠?). 물건을 넣고 트렁크문을 닫았다. 그럼 트렁크 안 열리는 건가요?
ㅋㅋ 그거있잖아요 키로 열고 손에 들고있기 귀찮으니까 휘~익 던져놓고 그냥 안쪽에서 잠거지는거 휙 돌려주고..
저도 예전에 한번당한지라 언제나 긴장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당한지라 언제나 긴장합니다
매직카3가 있다면 안되었을까여??
상당히 궁금...??@.@
도어개폐,원격시동...음~~~~
갑자기 이 부분에서 알고 넘어가고 싶어지네여~~
상당히 궁금...??@.@
도어개폐,원격시동...음~~~~
갑자기 이 부분에서 알고 넘어가고 싶어지네여~~
문짝만 열수있게 카드키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만사끝!!
전 지갑도 자주 놓고내려서.ㅡ,ㅡ
차 인수받을 때 차키랑 리모콘키가 붙어 있었죠?
그걸 분리해서 차키 하나는 집에 잘 모셔두고, 사용하는 차키와 리모콘키를 분리해서 사용해 보세요.
전, 잠깐 주차할 때나 안전한 곳에 주차할 때는 차키는 콘솔박스에 숨겨두고 리모콘키만 가지고 내려요.
열쇠꾸러미를 들고다니기 불편하잖아요. 물론 야간에는 차키도 반드시 가지고 내려야죠.
리모콘키만 가지고 있으면 차키를 차안에 두고 내려도 걱정 없죠.
근데, 문제는 리모콘키 밧데리가 나가면 큰일나요.
이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그걸 분리해서 차키 하나는 집에 잘 모셔두고, 사용하는 차키와 리모콘키를 분리해서 사용해 보세요.
전, 잠깐 주차할 때나 안전한 곳에 주차할 때는 차키는 콘솔박스에 숨겨두고 리모콘키만 가지고 내려요.
열쇠꾸러미를 들고다니기 불편하잖아요. 물론 야간에는 차키도 반드시 가지고 내려야죠.
리모콘키만 가지고 있으면 차키를 차안에 두고 내려도 걱정 없죠.
근데, 문제는 리모콘키 밧데리가 나가면 큰일나요.
이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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