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세차하고 왔습니다.
- 체리블랙
- 1801
- 2
근 한달여만에 그러니깐 차를 사고 처음으로 세차를 했습니다.
원래 도장면은 출고후 6개월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세차를 자제해 왔지만 9월내내 많은 비와 서울의
탁한 공기에 차가 찌들대로 찌들어 한 1년된 차 같아 보이길래 오늘 큰맘 먹고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제 집 주변(안산 성포동)에는 셀프세차장이 두군데 밖에 없어서 역시 세차장은 만원 이더군요.
꾸역꾸역 밀려드는 차들때문에 맘편히 세차도 못하고 물만 두번 뿌리고 나머지는 물수건으로 닦아냈는데,
이게 보통 노동이 아닙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한 일이라 내부도 닦고 타이어도 휠도 닦고 집 에 도착해서는 처음으로 왁스를 먹이고 나니 완전히 녹초가 되더군요. 온몸은 땀에 젖고 기진맥진 쓰러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앞으로는 웬만큼 더러워지지 않으면 세차 자제할 생각입니다.
근데 겨울이오면 차가 더 더러워질텐데 걱정이 앞서는 군요. 처음으로 검정색 차를 산것을 후회했습니다.
담에는 사람이 없는 오밤중이나 새벽에 세차를 할 생각입니다.
쉬엄쉬엄 해야지 세차 두번하면 사람 잡겠습니다.
원래 도장면은 출고후 6개월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세차를 자제해 왔지만 9월내내 많은 비와 서울의
탁한 공기에 차가 찌들대로 찌들어 한 1년된 차 같아 보이길래 오늘 큰맘 먹고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제 집 주변(안산 성포동)에는 셀프세차장이 두군데 밖에 없어서 역시 세차장은 만원 이더군요.
꾸역꾸역 밀려드는 차들때문에 맘편히 세차도 못하고 물만 두번 뿌리고 나머지는 물수건으로 닦아냈는데,
이게 보통 노동이 아닙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한 일이라 내부도 닦고 타이어도 휠도 닦고 집 에 도착해서는 처음으로 왁스를 먹이고 나니 완전히 녹초가 되더군요. 온몸은 땀에 젖고 기진맥진 쓰러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앞으로는 웬만큼 더러워지지 않으면 세차 자제할 생각입니다.
근데 겨울이오면 차가 더 더러워질텐데 걱정이 앞서는 군요. 처음으로 검정색 차를 산것을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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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해야지 세차 두번하면 사람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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