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티지 튀는줄 알았는데...쩝...
- 서경훈
- 2054
- 4
애데리구 소아과를 태워다주고... 40분후....
저는 일을 보다가 와이프의 문자메시기를 받고
다시 태우러 갔죠...
근데 바로 옆에 있는데도 와이프가 차를 못찾는 겁니다..크하하...
그래서 빵빵거리니까 그때서야 고개를 돌리더군요..
"블루가 흔한것도 아닌데.. 오는거 보면 차 앞으로 와야지...."
"나두 파란색 찾았는데 안보이던걸....??? "
"?????"
"색맹이니??? "
"나두 튈줄 알았는데..그렇게 튀지는 않네..호호호호 "
이러지 뭡니까...--;;;
레드로 할껄... --;;
저는 일을 보다가 와이프의 문자메시기를 받고
다시 태우러 갔죠...
근데 바로 옆에 있는데도 와이프가 차를 못찾는 겁니다..크하하...
그래서 빵빵거리니까 그때서야 고개를 돌리더군요..
"블루가 흔한것도 아닌데.. 오는거 보면 차 앞으로 와야지...."
"나두 파란색 찾았는데 안보이던걸....??? "
"?????"
"색맹이니??? "
"나두 튈줄 알았는데..그렇게 튀지는 않네..호호호호 "
이러지 뭡니까...--;;;
레드로 할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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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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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을 보니 그런 기사가 있더군요, 파란색은 망막 가장 뒤편에 맺히기 때문에 색중에서 늦게 신경에 전달되 멀리 있는것 처럼 느껴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파란색차가 후방충돌을 상대적으로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 앞에 있는 파란색차가 시각차로 인해 멀리있는것 처럼 착각되어져 그렇답니다. 이 기사를 마눌에게 보여주고 파란색을 단념케 했죠^^!
그래서 전 은색으로 계약을...
그래서 전 은색으로 계약을...
아.....파란색차랑은 조심해야겠네요....이야..정보 한개 또알았네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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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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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블루 티지는 충분히 눈에 띄던데....부인이 색맹임을 속이고 있는것은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