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자동차 프레임(펌)
- 티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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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코크 섀시
요즘 생산되는 승용차가 거의 대부분이 모노코크(monocoque) 섀시를 씁니다. 플로어팬이 라 불리는 차 바닥부분과 옆면, 필러와 루프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덩어리처럼 하나의 프레임이 되는 모노코크 섀시는 강판 프레스 용접을 이용해 대량생산하기 쉬워 지금의 자동차 뼈대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노코크에 쓰이는 강판은 용도와 필요에따라 다양한데요, 힘이 어느정도 걸리는가에 따라 두께를 달리하고 고장력강판을 쓰면 가공은 힘들지만 강성을 높이면서 무게을 줄일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프레임
보통 프레임이라 불리는 스페이스 프레임 형식은 다양한 굵기의 원형이나 사각 단면 강관(steel tube)을 용접해 만드는 것으로 새장이나 우리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1962년에 F1에서 로터스 25가 모노코크 열풍을 몰고오기 전까지 스포츠카와 경주차의 주류를 이뤘죠. 대량생산에는 적합하지 않고, 수제작으로 고강성을 얻을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마세라티 T61은 섬세한 스페이스 프레임 때문에 '버드케이지'(새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배스터브 섀시
윗부분이 개방된 사각형 모양의 욕조를 닮았다고 해서 배스터브(bathtub) 섀시라고 불립니다. 요즘 소량생산되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주로 쓰고 소재는 스틸, 알루미늄, 카본등입니다. 로터스의 소형 스포츠 로드스터 엘리제나 모건의 에어로 8이 알루미늄 합금 패널로 만듭니다. 페라리 F50과 엔초 페라리, 파가니 존다 등 수퍼카를 중심으로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 사용도 늘고 있습니다. 배스터브 섀시는 대개 캐빈룸만 감싸기 때문에 강관으로 만든 서프 프레임을 앞뒤에 달아 엔진과 스티어링, 서스펜션을 설치합니다.
-래더 프레임
사다리 형태의 래더(ladder0 프레임은 두개의 굵은 프레임이 차제 바닥 양쪽을 가로지르고 가로 보강재인 크로스멤버가 양쪽을 연결하는 모양입니다. 1930년대 승용차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험로 주행에서 심한 비틀림에 견뎌야 하는 SUV에 많이 쓰이죠. 지금은 벤츠 M클래스처럼 모노코크를 바탕으로 레더 프레임으로 보강하는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섀시의 구조 변경이나 개조는 전문가가 아닌이상 심각한 기계적 결함을 동반할수도 있기때문에 필요의 의한 약간의 튜닝이나 개조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요즘 생산되는 승용차가 거의 대부분이 모노코크(monocoque) 섀시를 씁니다. 플로어팬이 라 불리는 차 바닥부분과 옆면, 필러와 루프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덩어리처럼 하나의 프레임이 되는 모노코크 섀시는 강판 프레스 용접을 이용해 대량생산하기 쉬워 지금의 자동차 뼈대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노코크에 쓰이는 강판은 용도와 필요에따라 다양한데요, 힘이 어느정도 걸리는가에 따라 두께를 달리하고 고장력강판을 쓰면 가공은 힘들지만 강성을 높이면서 무게을 줄일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프레임
보통 프레임이라 불리는 스페이스 프레임 형식은 다양한 굵기의 원형이나 사각 단면 강관(steel tube)을 용접해 만드는 것으로 새장이나 우리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1962년에 F1에서 로터스 25가 모노코크 열풍을 몰고오기 전까지 스포츠카와 경주차의 주류를 이뤘죠. 대량생산에는 적합하지 않고, 수제작으로 고강성을 얻을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마세라티 T61은 섬세한 스페이스 프레임 때문에 '버드케이지'(새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배스터브 섀시
윗부분이 개방된 사각형 모양의 욕조를 닮았다고 해서 배스터브(bathtub) 섀시라고 불립니다. 요즘 소량생산되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주로 쓰고 소재는 스틸, 알루미늄, 카본등입니다. 로터스의 소형 스포츠 로드스터 엘리제나 모건의 에어로 8이 알루미늄 합금 패널로 만듭니다. 페라리 F50과 엔초 페라리, 파가니 존다 등 수퍼카를 중심으로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 사용도 늘고 있습니다. 배스터브 섀시는 대개 캐빈룸만 감싸기 때문에 강관으로 만든 서프 프레임을 앞뒤에 달아 엔진과 스티어링, 서스펜션을 설치합니다.
-래더 프레임
사다리 형태의 래더(ladder0 프레임은 두개의 굵은 프레임이 차제 바닥 양쪽을 가로지르고 가로 보강재인 크로스멤버가 양쪽을 연결하는 모양입니다. 1930년대 승용차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험로 주행에서 심한 비틀림에 견뎌야 하는 SUV에 많이 쓰이죠. 지금은 벤츠 M클래스처럼 모노코크를 바탕으로 레더 프레임으로 보강하는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섀시의 구조 변경이나 개조는 전문가가 아닌이상 심각한 기계적 결함을 동반할수도 있기때문에 필요의 의한 약간의 튜닝이나 개조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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