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20일 사용 후기
- [경]사심
- 1846
- 10
스포티지로 바꿔 탄지 어언 20일 되가는군요.
키로수로는 2000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그동안 느낀점은.. 좀 실망 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mp3두요
주행 성능이나 스타일은 높은 정수를 주고 싶은데요.
실망스러운 부분은 딱 2가지 부분입니다.
정차시 엔진 소음이 너무 크다는것. 디젤 차량이라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전 suv 매니아 라서 92년 부터 디젤차만 탔습니다. 다른 디젤차에 비해서 엔진 소음이 큰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문제점이 주행시와 정차시 소음의 강도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차시 엔진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대게의 suv차량은 정차시 보다 주행중 소음이 커지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주행중 소음이 올라 가는건
제경우에는 스트레스를 거의 않받았었는데. 스포티지는 주행중엔 조용하다가 정차시 소음이 큽니다.
정차시에는 운전을 하지 않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음이 더 거슬이게 되나 봅니다. 요새는 그래서 거의 음악을 틀어 놓습니다. 음악을 않틀어 놓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예요..ㅡㅡ;
두번째 실망스런 부분은 판넬이 너무 약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얼마전 차 찌그러졌을때 심각하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높은차가 뒤에서 주차하다가 박은 모양인데. 칠도 않벗겨 진 상태에서 판넬이 많이 먹더군요. 손판금집 가서 폈는데.
그 아저씨가 제차 필때 사용한 도구는 나무몽둥이와 고무망치가 전부였거든요. 너무 쉽게 다시 잘 펴지더군요..ㅡㅡ;
물론 차가 가벼워 지면 연비가 잘 나오는 장점도 있겠지만, 전 시내 주행과 출퇴근 용으로만 사용하기때문에. 판넬이
좀더 두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스포티지 차량 구매할때 기아 메이커를 보고 선택한 것인데. 현대와 공유된것이 많아서 그런지. 기아의 튼튼함의
특성을 찾기가 힘드네요.
이상이 20일 타면서 느낀점입니다. 좀더 타보면서 애정이 쌓여야 할 듯 싶습니다.
키로수로는 2000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그동안 느낀점은.. 좀 실망 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mp3두요
주행 성능이나 스타일은 높은 정수를 주고 싶은데요.
실망스러운 부분은 딱 2가지 부분입니다.
정차시 엔진 소음이 너무 크다는것. 디젤 차량이라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전 suv 매니아 라서 92년 부터 디젤차만 탔습니다. 다른 디젤차에 비해서 엔진 소음이 큰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문제점이 주행시와 정차시 소음의 강도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차시 엔진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대게의 suv차량은 정차시 보다 주행중 소음이 커지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주행중 소음이 올라 가는건
제경우에는 스트레스를 거의 않받았었는데. 스포티지는 주행중엔 조용하다가 정차시 소음이 큽니다.
정차시에는 운전을 하지 않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음이 더 거슬이게 되나 봅니다. 요새는 그래서 거의 음악을 틀어 놓습니다. 음악을 않틀어 놓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예요..ㅡㅡ;
두번째 실망스런 부분은 판넬이 너무 약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얼마전 차 찌그러졌을때 심각하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높은차가 뒤에서 주차하다가 박은 모양인데. 칠도 않벗겨 진 상태에서 판넬이 많이 먹더군요. 손판금집 가서 폈는데.
그 아저씨가 제차 필때 사용한 도구는 나무몽둥이와 고무망치가 전부였거든요. 너무 쉽게 다시 잘 펴지더군요..ㅡㅡ;
물론 차가 가벼워 지면 연비가 잘 나오는 장점도 있겠지만, 전 시내 주행과 출퇴근 용으로만 사용하기때문에. 판넬이
좀더 두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스포티지 차량 구매할때 기아 메이커를 보고 선택한 것인데. 현대와 공유된것이 많아서 그런지. 기아의 튼튼함의
특성을 찾기가 힘드네요.
이상이 20일 타면서 느낀점입니다. 좀더 타보면서 애정이 쌓여야 할 듯 싶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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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의 특성상 아이들링시의 진동, 소음이 더 클텐데요....
주행중엔 조용하고...
스포티지만 그러한게 아닌데...^^;
(저도 지금 디젤 3번째차입니다.)
주행시에 더 커지는데 풍절음에 묻혀서 더 적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건가? ^^;
주행중엔 조용하고...
스포티지만 그러한게 아닌데...^^;
(저도 지금 디젤 3번째차입니다.)
주행시에 더 커지는데 풍절음에 묻혀서 더 적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건가? ^^;
차가 잘 찌그러져야 안전하고 좋은차 아닌가요?
강판의 두께는 안전과 큰 상관이 없죠?
중요한건 하부구조구요^^
그리고, 트럭이 아니라 마티즈가 와서 박아도, 범퍼가 아닌 다른 외장재를 박으면
그랜져도 찌그러집니다.
또한 갤로퍼처럼 무지막지한 강판을 쓴 차량들은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기도 하죠
중요한건 하부구조구요^^
그리고, 트럭이 아니라 마티즈가 와서 박아도, 범퍼가 아닌 다른 외장재를 박으면
그랜져도 찌그러집니다.
또한 갤로퍼처럼 무지막지한 강판을 쓴 차량들은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기도 하죠
강판이 두꺼우면 왜 나쁘나요?
잘 몰라서.....
잘 몰라서.....
충격을 차체가 흡수하지 못하고 운전자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차는 운전자나 승객에게 충격을 주지 않고
앞이나 뒤, 기타 차체가 잘 찌그러지는 차입니다..
안찌그러지는 차가 좋은차가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 차는 운전자나 승객에게 충격을 주지 않고
앞이나 뒤, 기타 차체가 잘 찌그러지는 차입니다..
안찌그러지는 차가 좋은차가 아닙니다...^^
네.. 실제로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는 부분은 강판이 아니라 하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판의 두께는 1mm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 차량과 차량의 충돌 뿐 아니라 오토바이나
심지어 자전거나 사람과 충돌해도 찌그러들 수 밖에 없죠.
앞서 겔로퍼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집차들의 경우 상당히 두껍고 강한 강판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접촉사고 시에는 소위 ' 기스도 안난다.' 라는 호평을 받습니다만,
단단함에 치우친 차체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능력은 떨어지게 마련이죠~
강한 충돌사고가 났을 경우, 차체는 신속하게 찌그러들면서 충격을 흡수해 줘야 하구요
대신 승차공간은 찌그러드는 부분이 적어야 안전합니다.^^ ( 물론 아시는 내용이겠죠^^ )
만약 사고시에 1. 차체는 걸레짝이 될 정도로 완전히 찌그러들었는데, 사람은 멀쩡하다.
2. 차체는 크게 손상되지 않았는데 사람은 크게 다치다..
위에 두가지라면 저는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다만, [경]사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은 다소 ' 지나치게 강판이 얇다' 라는 뜻으로
볼 수 있겠죠. ( 사심님께 딴지 거는 것은 아니구요 ^^ )
다른 차들보다 스포티지의 강판이 특히나 약한 것이라면, 저도 이부분은 불만족사항
이라고 봅니다.^^
강판의 두께는 1mm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 차량과 차량의 충돌 뿐 아니라 오토바이나
심지어 자전거나 사람과 충돌해도 찌그러들 수 밖에 없죠.
앞서 겔로퍼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집차들의 경우 상당히 두껍고 강한 강판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접촉사고 시에는 소위 ' 기스도 안난다.' 라는 호평을 받습니다만,
단단함에 치우친 차체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능력은 떨어지게 마련이죠~
강한 충돌사고가 났을 경우, 차체는 신속하게 찌그러들면서 충격을 흡수해 줘야 하구요
대신 승차공간은 찌그러드는 부분이 적어야 안전합니다.^^ ( 물론 아시는 내용이겠죠^^ )
만약 사고시에 1. 차체는 걸레짝이 될 정도로 완전히 찌그러들었는데, 사람은 멀쩡하다.
2. 차체는 크게 손상되지 않았는데 사람은 크게 다치다..
위에 두가지라면 저는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다만, [경]사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은 다소 ' 지나치게 강판이 얇다' 라는 뜻으로
볼 수 있겠죠. ( 사심님께 딴지 거는 것은 아니구요 ^^ )
다른 차들보다 스포티지의 강판이 특히나 약한 것이라면, 저도 이부분은 불만족사항
이라고 봅니다.^^
역시 이 곳에서 활동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현삼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수년전에 중앙선을 넘어온 차때문에 차가 대파됐었는데.. 차는 폐차했지만, 전 타박상만..
능력껏 찌그러지는게 차가 좋은 차지요..
저두 수년전에 중앙선을 넘어온 차때문에 차가 대파됐었는데.. 차는 폐차했지만, 전 타박상만..
능력껏 찌그러지는게 차가 좋은 차지요..
정차시에는 일단 N모드로 해놓으세요.
제가 전에 타던 싼타페는 정차시 핸들자체가 울렸답니다.
소음문제는 아예포기하고 그냥 음악 크게 틀고 다녔고요.
저도 쏘렌토만큼의 방음수준을 기대했었는데 그 수준에는 못미치더군요.
차값이 상대적으로 싸서 그런지, 아니면 엔진자체 문제인지는 몰라도 소음문제는 기대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방음 한다고 돈들여봐야 돈든만큼 효과도 없고요^^
제가 전에 타던 싼타페는 정차시 핸들자체가 울렸답니다.
소음문제는 아예포기하고 그냥 음악 크게 틀고 다녔고요.
저도 쏘렌토만큼의 방음수준을 기대했었는데 그 수준에는 못미치더군요.
차값이 상대적으로 싸서 그런지, 아니면 엔진자체 문제인지는 몰라도 소음문제는 기대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방음 한다고 돈들여봐야 돈든만큼 효과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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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속도로 출퇴근이라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