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말이지만...
- [경]◁바다:성재▷
- 1955
- 16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도 카레 드시면 속이 쓰리다거나 그런 분 계세요?
전 이상하게 카레랑 스파게티만 먹으면 속이 쓰리군요..
저 오늘 카레먹고 속 쓰려 오후 내내 인상 쓰고 있습니다..ㅎㅎ;;
전 이상하게 카레랑 스파게티만 먹으면 속이 쓰리군요..
저 오늘 카레먹고 속 쓰려 오후 내내 인상 쓰고 있습니다..ㅎㅎ;;
댓글 16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자 받으세요. 휴지_______@
스포와산책 어떨런지요^^
속이 편해 질걸요.....
속이 편해 질걸요.....
ㅎㅎ 정말 뜬금 없네요... 넝담!
혹? 위가 안좋으신가요?
혹? 위가 안좋으신가요?
저는 술먹은 다음날 속 풀려고 카레먹는데요... 속푸는건 카레가 좋더라구요..
아마도 카레에든 야체나 고기가 맛이간건 아닌가 싶은데~!?
아마도 카레에든 야체나 고기가 맛이간건 아닌가 싶은데~!?
오래전 그옛날 카래라면 사죽을 못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카래 해주시면 목구멍에 숨이 차도록 먹었었죠.
그러던것이 부모님이 일주일간 여행가시면서 큰 솥에다가 한가득 카레를 만들어두시고 떠나시고 일주일내내 카래만 먹다가
질려서 이제는 안먹습니다.
한동안 수박도 안먹었죠.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집에서 요양하시는데, 병문안 오시는 손님마다 수박한통씩을 사오셔서 거의 일주일간 식사끝나면 후식으로 수박 반통씩을 잘라먹었더니....모든지 과한것은 부족함만 못한것 같습니다.
그러던것이 부모님이 일주일간 여행가시면서 큰 솥에다가 한가득 카레를 만들어두시고 떠나시고 일주일내내 카래만 먹다가
질려서 이제는 안먹습니다.
한동안 수박도 안먹었죠.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집에서 요양하시는데, 병문안 오시는 손님마다 수박한통씩을 사오셔서 거의 일주일간 식사끝나면 후식으로 수박 반통씩을 잘라먹었더니....모든지 과한것은 부족함만 못한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는 원래 오징어 좋아했는데. 대학교 때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가 없는 솜씨로 이틀에 한번꼴로는 오징어국을 끓여내는 바람에 국 같은데 오징어 들어간 걸 보면 손이 안갑니다. 크크..
다들 행복한 사연입니다.^^
예전에 선배회사에 몸담을 때, 오픈식 하면서 돼지머리 갖다놓고 고사 지냈었죠
그 선배 돈이 없다구.. 맨날 점심 때 오피스텔에서 돼지머리랑 김치랑 넣고 찌게를..
한 2주 먹었더니.. ㅠ.ㅠ
예전에 선배회사에 몸담을 때, 오픈식 하면서 돼지머리 갖다놓고 고사 지냈었죠
그 선배 돈이 없다구.. 맨날 점심 때 오피스텔에서 돼지머리랑 김치랑 넣고 찌게를..
한 2주 먹었더니.. ㅠ.ㅠ
어디서 돼지찌게 냄새가 납니다...킁킁
정말 뜸금없네여
하하..^^ 정말 뜬금없당..!!
뜬금?????? 뜨끔!!!!!!
음;; 리플 마나서 들와뜨만 괜히 들왔네
나무 관세음 보살 수리수리마하 수리아멘 (__*
나무 관세음 보살 수리수리마하 수리아멘 (__*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