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생길 수 있는 13가지 감정(신문에서 퍼옴)
-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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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당황 - 여러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때.
2.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날 때.
3. 황당 - 그놈의 냄새에다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 때.
4.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방 날렸을 때.
5.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6. 창피 -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7.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8. 울화 - 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9. 고독 - 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10. 억울 - 그 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 찡그릴 때.
11. 울분 - 엄마 손잡고 울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 방뀌 뀌었나봐" 할때.
12.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수있는거야"라며 꼬마를 타이를 때.
13. 민망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때.
2.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날 때.
3. 황당 - 그놈의 냄새에다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 때.
4.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방 날렸을 때.
5.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6. 창피 -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7.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8. 울화 - 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9. 고독 - 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10. 억울 - 그 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 찡그릴 때.
11. 울분 - 엄마 손잡고 울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 방뀌 뀌었나봐" 할때.
12.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수있는거야"라며 꼬마를 타이를 때.
13. 민망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