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루, 제 심장이 긁혔어요
- 신상식
- 1505
- 7
간만에 글쓰는데 오늘은 힘이 나질 안네요
예기인 즉슨 어제 저녁 늦게 퇴근해서 차 세울려고 하는데
자리 없어서 꾸역꾸역 기어들어가다가
우측 사이드 가니쉬 부분을 뿌욱하고 긁어 버렸습니다.
제 심장에 구멍나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늘 안방에 모셔놓고 자야되는데
어제는 피곤한 관계로 주차장에 대 놓다가 그만
흑흑....
많이 긁힌것은 아니고
새로하자니 아깝고
순정 페인트 나왔나여
글구 완전하지는 않치만 어케하면 조금 표시안나게
바를수 있나여
빨리 갈켜주세여 가족여러분 피곤할땐
운전 조심하세요
그저께 두시간동안 코팅 작업했는데....
예기인 즉슨 어제 저녁 늦게 퇴근해서 차 세울려고 하는데
자리 없어서 꾸역꾸역 기어들어가다가
우측 사이드 가니쉬 부분을 뿌욱하고 긁어 버렸습니다.
제 심장에 구멍나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늘 안방에 모셔놓고 자야되는데
어제는 피곤한 관계로 주차장에 대 놓다가 그만
흑흑....
많이 긁힌것은 아니고
새로하자니 아깝고
순정 페인트 나왔나여
글구 완전하지는 않치만 어케하면 조금 표시안나게
바를수 있나여
빨리 갈켜주세여 가족여러분 피곤할땐
운전 조심하세요
그저께 두시간동안 코팅 작업했는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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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제마음 다 아프네요..
전 주차장 몇바퀴도는 한이 있어도 폭이 약간이라도 좁아보이면..절대 주차안한답니다.
사람들이 오바한다구 뭐라구 하는데도..그냥 쭈욱 그럽니다.
그리 심하지 않으시면..아프시더라도..조금 참으시다가 순정페인트 나오면 하세요
전 주차장 몇바퀴도는 한이 있어도 폭이 약간이라도 좁아보이면..절대 주차안한답니다.
사람들이 오바한다구 뭐라구 하는데도..그냥 쭈욱 그럽니다.
그리 심하지 않으시면..아프시더라도..조금 참으시다가 순정페인트 나오면 하세요
아직 페인트 안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론 꼭 짊어지고 안방에다 모셔나야 되겠습니다.
14층 아파트라서 좀 그렇긴 한데....
앞으론 꼭 짊어지고 안방에다 모셔나야 되겠습니다.
14층 아파트라서 좀 그렇긴 한데....
전 똑같은 부위를 두번째 테러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콤파운드로 흔적도 없이 지웠지만 두번째는 깊게 범퍼가 기스나 났어요..
사이드 가니쉬나 범퍼는 그나마 녹 안쓸고 나중에 흉해지면 바꿀수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힘내세요..
사이드 가니쉬나 범퍼는 그나마 녹 안쓸고 나중에 흉해지면 바꿀수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힘내세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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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안타깝군요..벌써 상처라니..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