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라는 통신용어에 대한 일반적 이해..
- [경]◁바다: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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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란 말은...통신용어..즉 네티즌 시대 이전의 PC통신시대때 일관적으로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즉..예의를 갖추고 연배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표현이 왜곡되어서 쓰여지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게 될때는...2인칭 대명사로 쓰이는데 이는 상대방이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데 예의상 높임을 강제로 주는 명칭입니다.
정확하게 해석을 하자면 편의상 상대방을 지칭을 할때 쓰이는 말로써...정확한 문법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데 기인을 하죠.
피씨통신시대때엔 아주 많은 언쟁들이 오고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대부분이 논쟁이라던지 의견충돌..그러다가 싸움..흐지부지마무리..뭐 이런 과도기적 시절이었기에..통칭 상대편을 부르는 호칭이 되어버린거지요.
즉 다시 말해서..님이란 소리는 '야''어이'를 대신한 상대편을 부르는 소리란 겁니다.
그런 소릴 '님'자로 보기좋게 포장해서 쓰는 말이지요..
아무리 네티즌의 문화가 급속히 발달되고 통신상의 언어가 남발을 한다해도..
지킬건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벌써 이런 글을 2번째 올립니다.
'님'자가 예의바른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한번 써보십시요.
아버지 어머니께 한번 써보십시요..
따귀나 안맞으면 다행입니다.
바르고 고운말...제대로 알고 쓰면 밝은 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즉..예의를 갖추고 연배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표현이 왜곡되어서 쓰여지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게 될때는...2인칭 대명사로 쓰이는데 이는 상대방이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데 예의상 높임을 강제로 주는 명칭입니다.
정확하게 해석을 하자면 편의상 상대방을 지칭을 할때 쓰이는 말로써...정확한 문법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데 기인을 하죠.
피씨통신시대때엔 아주 많은 언쟁들이 오고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대부분이 논쟁이라던지 의견충돌..그러다가 싸움..흐지부지마무리..뭐 이런 과도기적 시절이었기에..통칭 상대편을 부르는 호칭이 되어버린거지요.
즉 다시 말해서..님이란 소리는 '야''어이'를 대신한 상대편을 부르는 소리란 겁니다.
그런 소릴 '님'자로 보기좋게 포장해서 쓰는 말이지요..
아무리 네티즌의 문화가 급속히 발달되고 통신상의 언어가 남발을 한다해도..
지킬건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벌써 이런 글을 2번째 올립니다.
'님'자가 예의바른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한번 써보십시요.
아버지 어머니께 한번 써보십시요..
따귀나 안맞으면 다행입니다.
바르고 고운말...제대로 알고 쓰면 밝은 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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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님....우리가 구닥다리인거유....??
ㅡ.ㅡ;;
ㅡ.ㅡ;;
저두 그다지 듣기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더더욱 안써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괜히 어디가서 '님'소리들으면 짜증날것같은 생각이..-_-
괜히 어디가서 '님'소리들으면 짜증날것같은 생각이..-_-
님..에게 그런 뜻이 있었군요..앞으론...안써야겠네요...^^
주의하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사이버공간이라고 막말하는 인간들 정말 싫습니다........
과연 직접대면하고도 그런소리를 할수있는지 의문이 드는 말들도 많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여기는 나이드신 형님, 누님등등.....여러분들이 같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바람소리님의 글을 계기로해서 정말 분위기좋은 동호회로 발전되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부 예의없이 글 쓰시는 회원분들 (미꾸라지 한마리가....물을 흐리듯이)이 없어야겠읍니다....
과연 직접대면하고도 그런소리를 할수있는지 의문이 드는 말들도 많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여기는 나이드신 형님, 누님등등.....여러분들이 같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바람소리님의 글을 계기로해서 정말 분위기좋은 동호회로 발전되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부 예의없이 글 쓰시는 회원분들 (미꾸라지 한마리가....물을 흐리듯이)이 없어야겠읍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부터 조금 짜증이 나있었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조금은 무례한 글들... 그리고 어투들...
저 역시 '님'이나, '님들' 같은 단어 무척 듣고보기 싫어하는 단어입니다.
'님-아' 정도되면 한대쯤 갈겨주고 싶구요 ^^
이렇게 거론되어 게시판이 좀 정화되기 시작한다면 좋은 일이겠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조금은 무례한 글들... 그리고 어투들...
저 역시 '님'이나, '님들' 같은 단어 무척 듣고보기 싫어하는 단어입니다.
'님-아' 정도되면 한대쯤 갈겨주고 싶구요 ^^
이렇게 거론되어 게시판이 좀 정화되기 시작한다면 좋은 일이겠습니다.
제가 80년대중반 그러니까 286시절 인터넷 챗팅이란걸 처음 했을때도 '님'이란 말은 아주 자주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사용시간의 과다에 따라 요금책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말을 가급적 축약해서 썼고, 이러한 경제적인 채팅은
'님'이란 글자말고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접 말로 하는 것 보다 글로 쓰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짧게 쓰려고들 했지요. 바람소리라는 분이 90년대에 그런 말을 안썼다는 것은
혼자 그렇게 쓰는 것이 싫어서 안썼을 것 뿐이지, '님'이라고 축약해서 쓰는 것은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사용시간의 과다에 따라 요금책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말을 가급적 축약해서 썼고, 이러한 경제적인 채팅은
'님'이란 글자말고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접 말로 하는 것 보다 글로 쓰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짧게 쓰려고들 했지요. 바람소리라는 분이 90년대에 그런 말을 안썼다는 것은
혼자 그렇게 쓰는 것이 싫어서 안썼을 것 뿐이지, '님'이라고 축약해서 쓰는 것은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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