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차를 고를 때 스타일이라든지 보디 칼라 등 자신의 취향대로 차를 사게 된다. 따라서 자동차의 스타일이나 색상으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운전 특성 등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운전을 하다보면 수많은 차와 큰길에서, 혹은 골목길에서 만나 때로는 양보도 하고 때로는 싸움도 벌인다. 이렇듯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되는 차들의 운전 특성을 상대방 차의 색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면 보다 안전한 운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색깔에 따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해 보자. (이하 출처불명의 퍼온 글 입니다)


■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행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사람으로 크고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런 성격의 사람이 타는 차는 감정상 불안정한 경우가 있어 종종 접촉이나 충돌 사고의 우려가 있다.


■ 적갈색을 좋아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빨간 색을 좋아하는 사람에 가까우나 다른 점은 시련을 잘 참는 편이다. 인내하는 성격이므로 비교적 양보도 자주 해주고 어지간한 일에는 시비도 붙지 않는다. 그러나 일정 수위 이상을 지나면 난폭해 질 수 있다.


■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사람

혼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다재 다능하고 활동적인 젊은 사람. 유머도 넘친고 활달하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비교적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으로 브랜드를 선호하기도 한다.


■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

창조적이지만 생각보다 독선적이다. 그러나 이상주의적이며 이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큰 이상을 갖고 그 이상을 이루려는 인격자이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운전 타입은 다른 사람이 앞으로 끼어 들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옆에서 잔소리라도 하면 벌컥 화를 낸다.


■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

자연을 좋아한다. 따라서 소박하고 솔직하며 편견이 없다. 성격이 밝아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친근감을 준다. 무엇에든지 흥미를 갖으나 일시적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전도 흐름에 따라 쉽게 적응하는 무난한 운전을 한다. 무사고 운전자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

영국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수적이며 내성적 타입. 책임감이 강하고 바르게 판단할 수 있으며 행동에 결단력이 있다. 그러나 이런 타입은 비사교적이고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운전 스타일은 과속이나 급차선 변경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난폭해 질 수 있다.


■ 자주색을 좋아하는 사람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비적이다. 이 색은 교황이나 왕들의 전용 색상으로 일반인에겐 금지된 적도 있던 색이다. 대체로 승려계급이나 귀족들이 독점해 온 색이다.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권력이나 입신 출세의 욕망을 보인다. 운전 스타일은 비교적 차분한 편.


■ 검정색이나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으로 항상 긴장하고 있다. 신경질적인 사람이 이 색을 많이 선택한다.이 사람은 머리 속에 정보가 많은 사람으로 의사결정을 할 때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운전을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

온순하고 솔직, 담백하다. 그리고 명확한 것을 좋아한다. 이런 타입의 운전자들은 차선 변경도 자주 하지 않고 다른 차들과 시비 붙는 경우도 많지 않다. 고속도로에서는 혼자 떨어져 달리는 경향이 있고 혼잡한 거리에서는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