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3개월 동안 탈걸 10일만에 천킬로 딱 채우고 백킬로정도 더 뛰었습니다.
얼른 가서 엔진오일 바꿔야지....
카센터가서 경악...
뜨악
엔진오일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x 엑스x 그시기 있잖아요 거의 7만원 이상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순정품으로 하자고,,, 3만 6천원인가...
뒤 돌아서며 쭐래쭐래 걸어가다
아저씨 보고 지x 엑스x 해주세여...
아자씨 저의 뒤통수 대고 하는말
차 잘 뽑으셨는데 차에도 한턱내셔야죠
처음엔 비싼걸루 넣어라나요
사람기분 묘하데요
전에 차는 엔진오일 갈아라 갈아라 해도 내가 손사래를 쳤는데
암튼 천키로 딱 띠고 오일 갈었더니만 상당히 부드러워진 느낌이네요...
차 이제껏 아무 탈없고 볼수록 마음에 들고 제 몸이랑 하나로 움직입니다.
못받으신 분들 쬐끔 약이 오르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리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기다린만큼 만족하실겁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