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합니다.
- 곽성일
- 1639
- 6
어제 저녁에 차를 지하주차장에 파킹해놨는데 옆에 있던 이에프쏘나타가 옆엘 쭈악 글어놀고 갔네요.....나온지 4일됐는데....같은 아파트단지사는데 어떻게 그렇게 x가지가 없을수가....가니쉬부분이니깐 상관없겠죠????에혀...뒷문 가뉘쉬부터 쫘악 긁으면서 타이어 휠로 이어지면서 모래받이같은거까지 긁어놨네여....새차에 달려있는 파란색 문짝보호하는것도 사라졌구여,....그정도로 긁었으면 자기차도 상처가 많이 났을텐데.....차 긁힌거보고 열라게 튄거 같네여....싸x지없는넘....에혀......어제 불안해서 핸펀으로 사진찍어놓을라다가 그냥 와서 아쉬움이 더 큼니다...찍어놓을껄.....담부턴 무조건 찍어놓을라고 그럽니다..근데 핸펀으로 사진찍을때 전체 부분이랑 번호판이랑 이렇게 따로 찍어야겟지여???? 이제부턴 아무도 안믿고 무조건 사진찍어놓고 차세워야 겠네여.....이상 속상해버린 티지주인이었습니다....이거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나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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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 지하주차장에 감시 카메라 없나요??? 구거확인하고 차넘버 확인하고 보상받으세요.... 세차에 그렇게 흠집내놓고 그냥계실꺼여요???? 감시카메라 왼만한데는 다있자나요..??? 잡아서 보상받으세요.... 도장하는데 비쌀것인디...광택까정 보상받아요.... 중고차도 아닌디....맴아파서 어떻게 잇어요???
글쎄요, 다른 차들의 가니쉬 부분은 분리가 쉬운모양이던데 티지는 일체형처럼 틈새하나 없어보이네요. 긁힌 부분 그저 순정품 카페인트로 수정작업하시는 것이... 문제는 아직 순정품이 나오질 않아서 구할 수가 없겠네요. 제차도 벌써 앞 범퍼 벗겨지고 옆구리 찍히고 오늘보니 운전석 문짝에 흰차가 문짝을 쎄게 열었는지 일자로 두 군데나 자국이 남았네요. 살짝 닿으면 손톱으로라도 살살 벗기면 떨어지는데 그정도가 아니라 아주 찍어 놨으니 ... 게다가 비둘기 폭탄자국 3개가 본닛에 남았구요. 속에 천불이 나죠, 뭐. 저도 이정도이니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티지 잘 키우시고 안운하세요.
주차가 문제죠... 주차할곳도 없고... 그나마 전 아파트라 다행인데... 차나오면 누가 긁어놓고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넹..ㅎㅎ
헉럴럴수 이럴수가...세상에나 뭐 그런사람이 다 있다요..?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저도 주차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T.T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저도 주차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T.T
저는 지금차는 그냥 아무데나세워놓눈데 스포나오믄 지하주자창 카메라앞에다가 딱세워놀라구요
근데 스포도 조금타다보믄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암데나 될꺼같아여~~
근데 스포도 조금타다보믄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암데나 될꺼같아여~~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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