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리워드 개념에 대해서. 한마디 ( :
- 네티러브
- 2082
- 10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현대카드 리워드 개념에 앞서
과거 고 정주영 회장때 현대그룹과
현재의 현대그룹은 다릅니다.
건설.전자.자동차.금융쪽등 각기 모두 모인 형태가 아닌
고 정몽헌 회장과 현재 그 부인 현정은씨의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속한 현대차 그룹.
그외 KCC 나 현대중공업등 독립적인 형태의 그룹과 회사들이 있지요.
원칙적으로 뿌리는 같지만. 계열사 분리가 되어 있는 형태가 많습니다.
현대카드(캐피탈)은 현대자동차 그룹쪽으로 속하며
자동차가 고가의 차종인만큼 자체 할부처리를 가능토록 하는 회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의 자체 할부를 처리하고
동일 계열사인 현대카드에서 M카드라는 상품으로 기존 업계보다
파격적인 누적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리워드 행사도 공격적으로 하지만.
先할인. 後적립으로 차감 시키는 방식에 대해.
9월 부터 적용시키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불리하다 개념으로 이야기 할때
저 개인적으로는 의미 없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가맹점마다 포인트 누적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30만원을 적립시키기 위해
2000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미리 할인 받는 것일뿐.
결국 쌓인 포인트가 사라지는 개념은 아닙니다..
편차가 없다고 감안했을때.
오히려 포인트 압박으로 카드사용으로 인한 과소비 문제 및 지출밸런스가
무너질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듯 싶습니다.
30만원 우선 할인은 실질적으로 따졌을때.
하나의 마케팅 전략차원이지 실질적인 소비자의 이익가치는
30만원에 대한 2~3년 동안 2000만원 이상의 소비로 적립하는 기간동안의
은행 이자분 정도나 될까요? 결국 1.5만원~ 2만원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략 따져보면 이런 상황이라 절제된 생활과 카드 소비가 많으신 분 (결혼을 앞두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경우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기아차에 항의할 내용도 아니라고 봅니다..
연말정산시 카드사용에 따른 혜택도 줄어드는 걸로 발표된 시점에서
전 9월부터 현대카드 先할인에 대해 그냥 무덤덤 합니다.
이미 계약했고. 출고 받았지만. 지금 다시 계약한다고 해도 그렇고 8월에도 적용되었다고 해도
先할인은 안받았을듯 싶습니다. 앞서 적은대로 2만원 내외 이익보자고 뭔가를 담보 잡히는 느낌은
좀 꺼려지거든요..
대신. 초기 결재금액 (할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 은
카드로 일시불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죠. 당연히 해당금액에 대해 포인트 적립되고
그리고 대략 한달뒤 결제 되는 것이니 한달 현금은 여유있게 다른곳에 융통할 수 있는거니까요~
꼼꼼히 체크해보면 그다지 민감한 내용을 아니랍니다.
마음 편하게 스포티지만 따져보게요~
현대카드 리워드 개념에 앞서
과거 고 정주영 회장때 현대그룹과
현재의 현대그룹은 다릅니다.
건설.전자.자동차.금융쪽등 각기 모두 모인 형태가 아닌
고 정몽헌 회장과 현재 그 부인 현정은씨의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속한 현대차 그룹.
그외 KCC 나 현대중공업등 독립적인 형태의 그룹과 회사들이 있지요.
원칙적으로 뿌리는 같지만. 계열사 분리가 되어 있는 형태가 많습니다.
현대카드(캐피탈)은 현대자동차 그룹쪽으로 속하며
자동차가 고가의 차종인만큼 자체 할부처리를 가능토록 하는 회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의 자체 할부를 처리하고
동일 계열사인 현대카드에서 M카드라는 상품으로 기존 업계보다
파격적인 누적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리워드 행사도 공격적으로 하지만.
先할인. 後적립으로 차감 시키는 방식에 대해.
9월 부터 적용시키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불리하다 개념으로 이야기 할때
저 개인적으로는 의미 없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가맹점마다 포인트 누적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30만원을 적립시키기 위해
2000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미리 할인 받는 것일뿐.
결국 쌓인 포인트가 사라지는 개념은 아닙니다..
편차가 없다고 감안했을때.
오히려 포인트 압박으로 카드사용으로 인한 과소비 문제 및 지출밸런스가
무너질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듯 싶습니다.
30만원 우선 할인은 실질적으로 따졌을때.
하나의 마케팅 전략차원이지 실질적인 소비자의 이익가치는
30만원에 대한 2~3년 동안 2000만원 이상의 소비로 적립하는 기간동안의
은행 이자분 정도나 될까요? 결국 1.5만원~ 2만원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략 따져보면 이런 상황이라 절제된 생활과 카드 소비가 많으신 분 (결혼을 앞두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경우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기아차에 항의할 내용도 아니라고 봅니다..
연말정산시 카드사용에 따른 혜택도 줄어드는 걸로 발표된 시점에서
전 9월부터 현대카드 先할인에 대해 그냥 무덤덤 합니다.
이미 계약했고. 출고 받았지만. 지금 다시 계약한다고 해도 그렇고 8월에도 적용되었다고 해도
先할인은 안받았을듯 싶습니다. 앞서 적은대로 2만원 내외 이익보자고 뭔가를 담보 잡히는 느낌은
좀 꺼려지거든요..
대신. 초기 결재금액 (할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 은
카드로 일시불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죠. 당연히 해당금액에 대해 포인트 적립되고
그리고 대략 한달뒤 결제 되는 것이니 한달 현금은 여유있게 다른곳에 융통할 수 있는거니까요~
꼼꼼히 체크해보면 그다지 민감한 내용을 아니랍니다.
마음 편하게 스포티지만 따져보게요~
네티러브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일일정보 적으면서 생긴 병이랍니다. (윽..)
원래는 짧고 간결하게 갈려고 하오나 부연설명이 있는게.
글 읽는 분들에게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옆에서 설명하듯 적다보면 알맹이는 적고 껍질만 왕창 있답니다. ㅠ_ㅠ
원래는 짧고 간결하게 갈려고 하오나 부연설명이 있는게.
글 읽는 분들에게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옆에서 설명하듯 적다보면 알맹이는 적고 껍질만 왕창 있답니다. ㅠ_ㅠ
아- 리플도 길어졌네 ㅠ_ㅠ
저도 8월에 계약할때 신차인 스포티지는 SAVE포인트 적용이 안된다기에 떨떠름했기에 띠딩님의 기분을 조금은 넘겨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에 출고받아 다른 많은 분들보다 미리 스포티지를 경험하시는 티지 선두그룹에 계신 것으로써 너그럽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회사든 정부든 그들 나름의 정책이 있고, 또 적용되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소비자가 국민을 위한 것과는 독립적인 경우가 많지요. ^^ 8월에는 SAVE포인트 안되도록 좀 불쾌한 정책을 세웠었고, 9월에는 어떤 이유에서건 다시 적용될 수 있게끔 회사 마케팅정책이 결정되었다는 것인데... 이걸 8월 당시에 미리 발표했더라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테니 이런 논란도 없었겠지요. 좀 아쉽네요.
회사든 정부든 그들 나름의 정책이 있고, 또 적용되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소비자가 국민을 위한 것과는 독립적인 경우가 많지요. ^^ 8월에는 SAVE포인트 안되도록 좀 불쾌한 정책을 세웠었고, 9월에는 어떤 이유에서건 다시 적용될 수 있게끔 회사 마케팅정책이 결정되었다는 것인데... 이걸 8월 당시에 미리 발표했더라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테니 이런 논란도 없었겠지요. 좀 아쉽네요.
한가지 말만 드릴께요... 2%적립개념으로 보면, 30만원 리워드 받는건 결국 10만원 즉시할인이나 같은 얘기입니다.
30만원이 2%가 될려면 원금이 1500만원입니다. 현대카드로 차량 인도금을 500만원 이상만 계산하면 500만원이 갚아지는게 되기때문에 대부분의 구입자는 10만원을 즉시 할인 받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네티러브님처럼 간단히 말씀하실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30만원이 2%가 될려면 원금이 1500만원입니다. 현대카드로 차량 인도금을 500만원 이상만 계산하면 500만원이 갚아지는게 되기때문에 대부분의 구입자는 10만원을 즉시 할인 받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네티러브님처럼 간단히 말씀하실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천랑님께... 9월 1일부터는 적용이 안되고 9월 2일부터 적용됩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현대랑 기아 대리점을 기웃거리면서 알고있는 정보로는 "이달의 판매조건"이라는게 있다고만 알고있지 9월 판매조건이 9월 2일부터 적용된다고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저는 기아에서 몇 푼 더 챙기려고 8월 팬매조건이 더 좋은 차량은 지연시키고 8월달보다 9월달에 조건이 더 좋아지는 차량을 8월 31일-9월 1일에 집중출고했다는 의심이 듭니다.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아에서 몇 푼 더 챙기려고 8월 팬매조건이 더 좋은 차량은 지연시키고 8월달보다 9월달에 조건이 더 좋아지는 차량을 8월 31일-9월 1일에 집중출고했다는 의심이 듭니다.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포티지같이 8월 계약량이 밀려있고 생산량이 많은 차량의 경우에는 9월1일까지 빨리 미리 많들어놓은 차량을 출고시켜야 현대카드/기아자동차 차원에서 금전적으로 이익이겠죠? TP차량 기사의 한마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왜 8월 31일날 출고된다고 해놓고 9월 1일 아침에 오냐고 물어봤더니(서울에서 가까운 덕평에서 출고됨) 8월 31일 출고차가 평소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이 상황에서 저같은 의심이 안드실분 계신가요?
이 상황에서 저같은 의심이 안드실분 계신가요?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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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님은 글 한번 쓰면 장문이네용^^
전 갠적으로 장문이 넘넘 좋아ㅓ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