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차장때문에 많이많이 고민했던 잡니다.
- 대검중수부
- 1662
- 8
주차장때문에 고민했던 잡니다.
지하주차장 없는 단지에사는 설움.... 에혀~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전해주신 유용한 팁을 활용많이 해야 하는데....
일단,
집주위에 공영주차장은 없습니다.
좀 머~얼리 대놓을 수 있는 공터 같은것두 없네요.
단골 카센터에 잠시 대놀까도 고려해봤지만 좀 심하게 멀어서 그만 포기...
초등학교는 있지만, 성재님이 '초딩테러'를 조심하라 하시니 겁이 덜컥~!!
하여,
어제 마눌님과 기~인 시간 회의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당분간 단지입구 차로변"에 세워놓기로.... 괜찮을까요?
물론 겁도 많이 납니다.
술많이 드신 행자님께서 오물버리실 수도 있고,
사상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젊은 고딩님들께서 긁을수도 있고,
재섭게 언놈이 내차를 박고 튄다든지.......
노파심에 피말라 갈것 같아서 생각치 않을랍니다.
(낭중에 죽을거 뻔히 알면서 한숨쉬며 사는거랑 똑같을 거란 생각이... 헤헤)
결론은, "아파트 단지 입구 도로변~ 확정~! 땅~!땅~!땅~!" 괘안켔죠~?
추신 :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어제 마눌님과의 회의때 기타안건으로 울 스포티지 이름지었습니다. 바로 뚜두둥~ "로지"입니다.
로멘틱장미스포티지의 앞글자랑 뒷글자만... ㅋㅋ 앞으로 이뻐해 주세용.
감사합니다. ^^*
지하주차장 없는 단지에사는 설움.... 에혀~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전해주신 유용한 팁을 활용많이 해야 하는데....
일단,
집주위에 공영주차장은 없습니다.
좀 머~얼리 대놓을 수 있는 공터 같은것두 없네요.
단골 카센터에 잠시 대놀까도 고려해봤지만 좀 심하게 멀어서 그만 포기...
초등학교는 있지만, 성재님이 '초딩테러'를 조심하라 하시니 겁이 덜컥~!!
하여,
어제 마눌님과 기~인 시간 회의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당분간 단지입구 차로변"에 세워놓기로.... 괜찮을까요?
물론 겁도 많이 납니다.
술많이 드신 행자님께서 오물버리실 수도 있고,
사상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젊은 고딩님들께서 긁을수도 있고,
재섭게 언놈이 내차를 박고 튄다든지.......
노파심에 피말라 갈것 같아서 생각치 않을랍니다.
(낭중에 죽을거 뻔히 알면서 한숨쉬며 사는거랑 똑같을 거란 생각이... 헤헤)
결론은, "아파트 단지 입구 도로변~ 확정~! 땅~!땅~!땅~!" 괘안켔죠~?
추신 :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어제 마눌님과의 회의때 기타안건으로 울 스포티지 이름지었습니다. 바로 뚜두둥~ "로지"입니다.
로멘틱장미스포티지의 앞글자랑 뒷글자만... ㅋㅋ 앞으로 이뻐해 주세용.
감사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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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맘 압니다 저도 새벽에 잘있나 나가봅니당^^
로지로 정하셨군요? 이름 이쁜데요~ 저도 아직 차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름을 정했는데요 색상이 잿빛은색이거든요/// 고민끝에 '제비' 로 정했습니다. 날렵하라구~~지어준 이름이에요. 후후.. 차도 나오기 전에 이름 짓는걸로 기쁜상상을 해봤네요
아파트 경비실 인근도 좋습니다. 대신 아파트 경비아저씨에게 추석선물겸 미리 참치세트라도 슬쩍. 드리면
효과 200% 입니다. 어쩌면 타이어라도 하나 놓고 자리를 맡아주실지두.. ^-^
효과 200% 입니다. 어쩌면 타이어라도 하나 놓고 자리를 맡아주실지두.. ^-^
제가 딴소릴 했군요...
네티러브님 말씀으로...갑자기 생각난건데용^^
전 경비실 아저씨랑 무척 친합니다..갠적으로 성격이 좀 유별나서용..사람들하고 불편한 관계는 유질 하지 못합니다^^;
가끔씩은 담배한갑사서..제가 필려고 샀는데..고생하시는 아저씨 생각나서 한갑 더 샀습니다..라고 전해주시면 엄청 고마워하시더군요..^^
그리고 가끔 혼자서 자장면 시켜먹을때..살짝 인터폰 들고서 식사하셨어요?여쭈어보고 안하셨다 그러면 오늘 메뉴 자장면 어떻습니까?하시면서 같이 드시면..그것만큼 훈훈한 정이 없지요^^
경비실 앞에 보면 조그마한 자리가 있습니다.
다른차가 주차하면 사람들 통로를 방해해서 좀 불편하죠..
그래서 어쩔때 보면 아예 못대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언제부턴가 거기가 제 자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마티즈라 작아서 충분히 통행도 가능하기도 하지만요^^
자신의 아주 자그만 배려가 상대편에겐 큰 행복과 사랑일수가 있죠^^
경비실 아저씨와 친해지는것도 나쁠건 없지용^^
전 대충 알기보단 친해지는게 더 맘이 편하대용^^;
네티러브님 말씀으로...갑자기 생각난건데용^^
전 경비실 아저씨랑 무척 친합니다..갠적으로 성격이 좀 유별나서용..사람들하고 불편한 관계는 유질 하지 못합니다^^;
가끔씩은 담배한갑사서..제가 필려고 샀는데..고생하시는 아저씨 생각나서 한갑 더 샀습니다..라고 전해주시면 엄청 고마워하시더군요..^^
그리고 가끔 혼자서 자장면 시켜먹을때..살짝 인터폰 들고서 식사하셨어요?여쭈어보고 안하셨다 그러면 오늘 메뉴 자장면 어떻습니까?하시면서 같이 드시면..그것만큼 훈훈한 정이 없지요^^
경비실 앞에 보면 조그마한 자리가 있습니다.
다른차가 주차하면 사람들 통로를 방해해서 좀 불편하죠..
그래서 어쩔때 보면 아예 못대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언제부턴가 거기가 제 자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마티즈라 작아서 충분히 통행도 가능하기도 하지만요^^
자신의 아주 자그만 배려가 상대편에겐 큰 행복과 사랑일수가 있죠^^
경비실 아저씨와 친해지는것도 나쁠건 없지용^^
전 대충 알기보단 친해지는게 더 맘이 편하대용^^;
맞습니다. 그게 사람 살아가는 정이 아니겠습니까...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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