쨩스차 (닉넴) 를 몰았습니다.

전체적으로 130% 정도 만족 했습니다.

오늘 주행거리는 여의도->일산-여의도 였습니다.

소음.. 정말 디젤인지 할 정도의 적은 소음이었습니다.
진동.. 핸들하고 기어봉에 미세하게 느끼고 나머지 아직 특이하게 떠는 진동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타.
1->2->3 이렇게 기어가 올라갈때 변속 충격은 별루 없습니다.
근데
3->2->1 이렇게 내려올때 조금씩 몸이 앞으로 쏠린다는 느낌 받을 정도로  변속 충격이 있습니다.

좀 더 단련시키면 나아지리라 보고요

음..문제점들은

먼저 핸들을 똑바로 했다고 생각하고 일자주행 해보묜

조금씩 조금씩 오른쪽으로 쏠리더군요

이게 핸들이 똑바로 안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휠얼라이먼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썬루프..흐흐흐 썬루프 열고 앞에 막대 같은곳에 파란 비닐 하나 떼어냈습니다.

이게 공명 현상하고 관련있는 비닐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쪽 비닐이라고 하는데 어떤 비닐인지..아시는 분 사진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센터페시아..
음..시인성. 불 켰을때 너무나 이뿌더라고요.
근데 좀 지저분하다고 느낄때는
핸들이 작아서 그런건지
각 불 들어오는것들 있잖아요..아이콘 처럼
그것들이 한눈에 쏙 안들어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엑셀.브레이크 느낌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핸즈프리..아직 사용 못해봤습니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요

그리고 에어컨...허거거걱..

무지 빵빵하더라고요.. 바람 세기를 중간까지만 해도..아 춥더라고요
다행이 에어컨 물 밑으로 빠지고 흰가루 안날렸습니다.
에어컨을 얼마만큼 어느정도의 세기로 틀어야 나온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핸들이 좀 작다는 느낌..그로 인해 계기판이 잘 안보인점..좀 아쉽습니다. 물론 약간 돌렸을떄요

오디오
전 DVD AV 입니다.
아..근데 이거 터치스트린이라는 이놈.. 무지 편하더라도요...뿅 갔습니다.
사진을 찍어둔것들이 있는데 .. 그넘의 카드리더기랑 디카 케이블을 어다 뒀는지
집에는 있긴 한데..오늘 찾아서 꼭 올리겠습니다.
대락 DVD/CD, TAPE, TV1, TV2, FM1, FN2, AM.... CDC(6매)
기능이 이렇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트렁크..다 아실거고.
대략 이정도 입니다.
현재까지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 핸들 똑바로했을때(==> 과연 제가 바로 한건지 의문 스러움..)
오른쪽으로 조금씩 쏠린다는거.=> 차가 똑바로 안가고 오른쪽으로 간다는 뜻입니당

참.. 영맨분이 오늘 삼미터썬팅을 해줬습니다.
20% 모 그럭저럭 괜찮은듯 싶습니다.^^;;
썬팅하시던 분도 삼미터 비싼거라(?) 면서 하시더라고요..손떨면 안되는뎅.. ^^;;;

좀있다 자세한 내용 정리하고 사진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PS:
차 쏠림
썬루프 공명현상
에어컨 물. 흰가루
이 증상 어케 체크 해야될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