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품에....
- 너부리
- 1583
- 6
오늘 아침 10시 10분 드뎌 왔습니다.
오.... 그 아름다운 자태란.... ㅋㅋㅋ(안나오신 분들 열받겠당...지송)
비취색... 생각보다 무지 괜찮더군요.... 계약했던 블루가 아니라 내심 불안했었는데...
한방에 날려버리는 동료직원들의 한마디.... 색깔 너무 예쁘다... 차도 너무 예쁘고....
지금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걱정도 되서 5분마다 한번씩 병원 주차장에 가봅니다.
좀전에 가니 왠 꼬마애가 본넷 위에서 장난감 자동차로 놀고 있길래 조용히 "애기야, 거 새차거든... 그러니 딴데가서 놀래?" 라고 쫓아버렸슴다. 마음속에선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하며 말이죠....
어쨌든 차가 나와서도 힘이 드네요.... 기분좋은 스트레스지만요....
아직 차 안나온 분들도 기분좋게 생활하세요.... 저처럼 기분좋은 걱정을 할 그날을 생각하시며....
오.... 그 아름다운 자태란.... ㅋㅋㅋ(안나오신 분들 열받겠당...지송)
비취색... 생각보다 무지 괜찮더군요.... 계약했던 블루가 아니라 내심 불안했었는데...
한방에 날려버리는 동료직원들의 한마디.... 색깔 너무 예쁘다... 차도 너무 예쁘고....
지금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걱정도 되서 5분마다 한번씩 병원 주차장에 가봅니다.
좀전에 가니 왠 꼬마애가 본넷 위에서 장난감 자동차로 놀고 있길래 조용히 "애기야, 거 새차거든... 그러니 딴데가서 놀래?" 라고 쫓아버렸슴다. 마음속에선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하며 말이죠....
어쨌든 차가 나와서도 힘이 드네요.... 기분좋은 스트레스지만요....
아직 차 안나온 분들도 기분좋게 생활하세요.... 저처럼 기분좋은 걱정을 할 그날을 생각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