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스포티지를 계약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첫차부터 지금에 3번째차에 이르기까지 기아차만 이용한 기아 메니아 이기도 합니다. 세피아,카니발을 거쳐오면서 그나름대로 강차의 매력을 느끼며 사용했었음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푼기대를 안고 스포티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막연히 기아차 영업소를 가면 카다로그라도 구할수있지 않을까 막연한생각에 영업소를 찾았고. 저는 17일날 차가 출시되니 아직은 아무것도 보여드릴게 없다는 말밖에는 들을수 없었습니다. 영업사원이 말하기를 오신김에 순서를 정하기 위해 가계약이란걸 받고 있다. 나중에 안해도 좋으니 사인하나해두고가라 … 저는 귀가솔깃해져서 오직 출고순서만 앞당기기 위해 가계약 이란걸했습니다.. 17일날 계약이 정식으로 된다고했습니다 .아마도 8월 2일경이엇습니다. 스포티지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친구모임에 갔다가 친한친구 형이 기아영업사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차를 구입하는김에 그친구에게 사면좋겠다싶어 . 정식계약이 되기 이틀전에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걸어 취소해 달라고 했음니다.
알았다고해놓고 이틀뒤에 핸드폰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17일날 스포티지를 계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였는데.. 전화를 걸어보니 전산상에서 등록이 되어서그런건데계약금은 돌려준다고 하데요.. 그래서 아는형한테 전화를 걸어서 취소되었으니 신청해달라고 했죠!
그래서 신청을 했는데 기아내에 룰이 있는데 첫계약영업사원이 무조건 실적이올라간다고 하데요. 이런 참 어의가 없어서분명 가계약이라고 했고, 정식계약이 되기전에 연락을 드렸고..
정상적으로 취소가 된줄알았더니 뭐이런경우가 있읍니까?
이사람 이런 기아내부의 룰을 악이용 하고있는거 같은데….전화를 해서 여차저차 이야기 하니깐 기아내에 룰이니 어쩌고 저쩌고.. 하네요… 뭐고객이 기아직원입니까?
기아에 룰은 고개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영업사원을 위해 존재하나요!
그래서저는 제이름으로는 스포티지를 사지못하게 됐네요.. 나이것참…
아버님 이름으로 계약을 해야한다네요..
너무해네요.. 분명정식계약도 아니고 가계약이고 나중에 안하셔도 불이익이 없다고 해놓고..
싸인만하면 이런식으로 ~~~ 휴~~
짜증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