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시승차를 타보았습니다.
- 액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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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스포티지는 흰색 블루 은비단색 장미색 흑색 녹금색이었는데 그중 체리흑색을 타봤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운전경력은 16년이지만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이 눈에 띄시면 이해바랍니다.
1.색상
영업사원 말로는 은비단색이 가장 많이 계약되는데 보기에도 가장 안정돼 보이고 무난하더군요. 또한 흰색과 체리흑색도 아주 멋져 보였습니다. 은비단색과 흰색 대비 체리흑색은 차가 유독 작아보였는데 영업사원도 출시 이후 대체적인 평이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블루하고 장미색은 눈에 확 띄는데 나이 젊으신 분들이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흰색은 차가 좀더 크게 보였고 은비단색은 가장 무난해 보였는데 뒷모습이 영락없이 볼보X90인가 하는 모델을 보는 것 같더군요. 녹금색은 지하에서 봐서 뭐라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2.외관
도시적인 세련미냐 강인한 남성미냐 등등 어쩔수 없이 투싼과 비교하는 글들을 보았는데 제가 느낀 것은 투싼의 심심한 디자인 보다 선이 다채로운 스포티지가 첫인상으로 크게 어필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앞 뒷 모습은 따로 장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거의 퍼펙트한 모습이었습니다.
반면에 옆모습은 저에게는 왠지 시대에 반발짝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투싼의 옆모습을 보면 약간 눈에 거슬리는 듯 하면서도 불량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오래봐도 질리지 않겠구나는 생각이 드는데 스포티지는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단정하고 균형잡히고 완성도가 높지만 틀에 갇힌 듯 한 느낌......좀 지나면 설레임이 없어질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하시고........
3.내관
투싼의 단순함에 비하면 훨씬 아기자기하고 공을 들인 흔적이 나타나는 내관입니다. 투싼은 그저 돈에 맞춰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 디자인이라면 스포티지는 돈에 맞추되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좀 더 즐거워 할 수 있을까 고민한 느낌이 온다고 할까요? 소비자에게 실내에만 앉게 해보고 차를 고르라면 열에 아홉은 스포티지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한가지 이해가 되면서도 아쉬운 부분은 내장의 재질이 두텁고 고급스러워 보이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겁니다.
싼타페에 비해서는 당연히 그렇고 투싼의 내장 재질에도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딸려 보였습니다. 운전석 도어포켓 플라스틱의 얇은 휘어짐이란..........센터페시아에 들어간 엠보싱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에 대한 또다른 고심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한가지 더....핸들 그립감에 쫌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엠보싱의 효과를 배가 시켰을 텐데 감싸쥐었을 때 가죽이었지만 느낌이 좀 가늘고 얇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암튼 원가에 대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고심의 흔적이 역력한 내관느낌이었습니다.
좌석의 느낌은 시승해보기 전 앉아봤을 때는 좀 불만족이었습니다. 재질과 두께에서 좀 얍실한 느낌이었고 레그룸과 헤드룸은 넓지만 착좌감이 탄력적으로 받쳐주지 않아서 장거리시에는 불편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승을 하러 차를 몰고 나가보니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왠 변덕이지?라고 생각하며 뒷자리에 앉은 마누라에게 물어도 베리 굿이라고 하더군요. 시승때의 느낌이 정확하고 그전 느낌이 틀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뒷좌석의 레그룸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178센티 제 키에 등받이를 좀 눕히니 다리를 거의 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등받이도 많이 뒤로 뉘여졌고 어깨나 머리가 등받이에 비해서 남는다던가 하는 일 없었습니다. 엉덩이 받침이 약간 짦은 느낌이지만 모든걸 바랄 수야 없습니다.
앞좌석 아래 공간으로 발을 넣을 수 없는 싼타페는 뒷좌석이 넓지만 다리를 쭉 펼 수가 없죠. 비교되더군요.
4.주행소음/진동/가속력
체리흑색 조수석에 영업소장님 뒷좌석에 어른 두명 이렇게 타고 시동시부터 에어컨 켜고 시승을 했습니다.
시동
물론 가볍게 걸립니다. 걸리면서 차체가 흔들리는 진동이 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볍게 발끝 페달과 핸들에 전해오는 진동은 있습니다. 소리 또한 디젤엔진 특유의 겔겔거리는 소음이 시끄럽지 않게 귀가까이서가 아니라 저 앞에서 들려옵니다. 휘발유 차의 경쾌한 시동과 정숙성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이들링
P나 N 상태에서 아이들링 시에는 겔겔거리는 작은 엔진음이 지속됩니다. 핸들 진동은 손에 전해져 오고 페달진동은 느낄 수 없습니다. 이때의 진동수준은 정말 미미하게 2-3년된 현대 휘발유차의 아이들링시 진동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이고 투싼을 제외한 기타 디젤차 보다는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투싼과는 거의 비슷합니다.
주행모드
브레이크 밟고 오토레버를 D로 옮기면 핸들에 전해오는 진동이 약간 생깁니다. 또한 변속충격도 적게나마 있습니다.
하지만 핸들진동은 라이타세우기 등의 기발한 온갖 아크로밧을 모조리 통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휘발유차에 익숙하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확실하게 느끼고 거슬릴 수 있습니다만은 오래된 싼타페나 생계형 디젤차를 경험해보신 분들에게는 감동스러운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후진모드
역시 미미한 변속충격. 핸들진동은 지속됩니다. 차를 빼서 도로로 가기 위해 후진 했는데 익숙치 않아 후진하는 구형 쏘2와 10센티 간격을 두고 아쉽게 못만났습니다. 영업소장님 사색이 되시고.........이때 사이드미러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야각을 보이는데 크기가 작아보였습니다.
도로주행
악셀반응은 디젤치고 좋고 빠른 편입니다. 가속을 할 때 엔진음은 가르릉 하고 커지는 듯 한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저 앞쪽 범퍼쪽에서 정말 있다 정도의 수준으로 들려 옵니다. 과장이 아니라 밖에서 들었을 때의 엔진음이 실내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적은지 놀랍습니다.
가속이 될수록 엔진음은 점차 사라집니다. 대략 50-60키로 정도를 넘어서면 주행소음과 엔진소음의 구분이 불명확해지면서 의식하지 않고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핸들진동이나 실내에서의 공명현상 또한 주행 중에 없습니다. 주행감각은 통통 튀거나 하지 않고 안락하게 착 달러 붙거나 하지도 않습니다만 큰 불만 없이 준중형과 중형의 중간 어느 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닥소음은 시멘트고속도로 노면을 달려봐야 아는데.......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없다시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음은 처음 출발 가속시 엔진소음이 약간 있지만 그 이후에는 최고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엔진힘은 뭐 투싼 싼타페 별다를게 없지만 승차인원 성인4명에 에어컨 키고 약간의 경사면을 출발시 엔진소리 커지며 더딘 느낌이었고 평지에서는 급가속을 해봤는데 예상보다 튀어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쏘렌토에 비교하면 무리겠죠. 준중형 휘발유차 오토와 막상막하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한 번의 시승으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평지주행이 진행되면 아무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상 시승기를 마칩니다. 전부 제 느낌으로 단 한 번의 시승의 경험으로 적은 겁니다. 한계를 아시죠? 감안하시고....
D모드에서 진동은 미미하지만 확실히 P나 N보다 증가한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기아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예전 기아의 잔영이 남은 걸까요?
시승차만의 문제이기를 바라고 기아차에 사연을 가진 사람으로서 기아직원들이 이번에는 제발 사명감을 가지고 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운전경력은 16년이지만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이 눈에 띄시면 이해바랍니다.
1.색상
영업사원 말로는 은비단색이 가장 많이 계약되는데 보기에도 가장 안정돼 보이고 무난하더군요. 또한 흰색과 체리흑색도 아주 멋져 보였습니다. 은비단색과 흰색 대비 체리흑색은 차가 유독 작아보였는데 영업사원도 출시 이후 대체적인 평이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블루하고 장미색은 눈에 확 띄는데 나이 젊으신 분들이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흰색은 차가 좀더 크게 보였고 은비단색은 가장 무난해 보였는데 뒷모습이 영락없이 볼보X90인가 하는 모델을 보는 것 같더군요. 녹금색은 지하에서 봐서 뭐라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2.외관
도시적인 세련미냐 강인한 남성미냐 등등 어쩔수 없이 투싼과 비교하는 글들을 보았는데 제가 느낀 것은 투싼의 심심한 디자인 보다 선이 다채로운 스포티지가 첫인상으로 크게 어필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앞 뒷 모습은 따로 장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거의 퍼펙트한 모습이었습니다.
반면에 옆모습은 저에게는 왠지 시대에 반발짝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투싼의 옆모습을 보면 약간 눈에 거슬리는 듯 하면서도 불량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오래봐도 질리지 않겠구나는 생각이 드는데 스포티지는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단정하고 균형잡히고 완성도가 높지만 틀에 갇힌 듯 한 느낌......좀 지나면 설레임이 없어질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하시고........
3.내관
투싼의 단순함에 비하면 훨씬 아기자기하고 공을 들인 흔적이 나타나는 내관입니다. 투싼은 그저 돈에 맞춰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 디자인이라면 스포티지는 돈에 맞추되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좀 더 즐거워 할 수 있을까 고민한 느낌이 온다고 할까요? 소비자에게 실내에만 앉게 해보고 차를 고르라면 열에 아홉은 스포티지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한가지 이해가 되면서도 아쉬운 부분은 내장의 재질이 두텁고 고급스러워 보이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겁니다.
싼타페에 비해서는 당연히 그렇고 투싼의 내장 재질에도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딸려 보였습니다. 운전석 도어포켓 플라스틱의 얇은 휘어짐이란..........센터페시아에 들어간 엠보싱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에 대한 또다른 고심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한가지 더....핸들 그립감에 쫌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엠보싱의 효과를 배가 시켰을 텐데 감싸쥐었을 때 가죽이었지만 느낌이 좀 가늘고 얇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암튼 원가에 대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고심의 흔적이 역력한 내관느낌이었습니다.
좌석의 느낌은 시승해보기 전 앉아봤을 때는 좀 불만족이었습니다. 재질과 두께에서 좀 얍실한 느낌이었고 레그룸과 헤드룸은 넓지만 착좌감이 탄력적으로 받쳐주지 않아서 장거리시에는 불편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승을 하러 차를 몰고 나가보니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왠 변덕이지?라고 생각하며 뒷자리에 앉은 마누라에게 물어도 베리 굿이라고 하더군요. 시승때의 느낌이 정확하고 그전 느낌이 틀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뒷좌석의 레그룸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178센티 제 키에 등받이를 좀 눕히니 다리를 거의 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등받이도 많이 뒤로 뉘여졌고 어깨나 머리가 등받이에 비해서 남는다던가 하는 일 없었습니다. 엉덩이 받침이 약간 짦은 느낌이지만 모든걸 바랄 수야 없습니다.
앞좌석 아래 공간으로 발을 넣을 수 없는 싼타페는 뒷좌석이 넓지만 다리를 쭉 펼 수가 없죠. 비교되더군요.
4.주행소음/진동/가속력
체리흑색 조수석에 영업소장님 뒷좌석에 어른 두명 이렇게 타고 시동시부터 에어컨 켜고 시승을 했습니다.
시동
물론 가볍게 걸립니다. 걸리면서 차체가 흔들리는 진동이 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볍게 발끝 페달과 핸들에 전해오는 진동은 있습니다. 소리 또한 디젤엔진 특유의 겔겔거리는 소음이 시끄럽지 않게 귀가까이서가 아니라 저 앞에서 들려옵니다. 휘발유 차의 경쾌한 시동과 정숙성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이들링
P나 N 상태에서 아이들링 시에는 겔겔거리는 작은 엔진음이 지속됩니다. 핸들 진동은 손에 전해져 오고 페달진동은 느낄 수 없습니다. 이때의 진동수준은 정말 미미하게 2-3년된 현대 휘발유차의 아이들링시 진동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이고 투싼을 제외한 기타 디젤차 보다는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투싼과는 거의 비슷합니다.
주행모드
브레이크 밟고 오토레버를 D로 옮기면 핸들에 전해오는 진동이 약간 생깁니다. 또한 변속충격도 적게나마 있습니다.
하지만 핸들진동은 라이타세우기 등의 기발한 온갖 아크로밧을 모조리 통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휘발유차에 익숙하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확실하게 느끼고 거슬릴 수 있습니다만은 오래된 싼타페나 생계형 디젤차를 경험해보신 분들에게는 감동스러운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후진모드
역시 미미한 변속충격. 핸들진동은 지속됩니다. 차를 빼서 도로로 가기 위해 후진 했는데 익숙치 않아 후진하는 구형 쏘2와 10센티 간격을 두고 아쉽게 못만났습니다. 영업소장님 사색이 되시고.........이때 사이드미러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야각을 보이는데 크기가 작아보였습니다.
도로주행
악셀반응은 디젤치고 좋고 빠른 편입니다. 가속을 할 때 엔진음은 가르릉 하고 커지는 듯 한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저 앞쪽 범퍼쪽에서 정말 있다 정도의 수준으로 들려 옵니다. 과장이 아니라 밖에서 들었을 때의 엔진음이 실내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적은지 놀랍습니다.
가속이 될수록 엔진음은 점차 사라집니다. 대략 50-60키로 정도를 넘어서면 주행소음과 엔진소음의 구분이 불명확해지면서 의식하지 않고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핸들진동이나 실내에서의 공명현상 또한 주행 중에 없습니다. 주행감각은 통통 튀거나 하지 않고 안락하게 착 달러 붙거나 하지도 않습니다만 큰 불만 없이 준중형과 중형의 중간 어느 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닥소음은 시멘트고속도로 노면을 달려봐야 아는데.......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없다시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음은 처음 출발 가속시 엔진소음이 약간 있지만 그 이후에는 최고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엔진힘은 뭐 투싼 싼타페 별다를게 없지만 승차인원 성인4명에 에어컨 키고 약간의 경사면을 출발시 엔진소리 커지며 더딘 느낌이었고 평지에서는 급가속을 해봤는데 예상보다 튀어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쏘렌토에 비교하면 무리겠죠. 준중형 휘발유차 오토와 막상막하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한 번의 시승으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평지주행이 진행되면 아무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상 시승기를 마칩니다. 전부 제 느낌으로 단 한 번의 시승의 경험으로 적은 겁니다. 한계를 아시죠? 감안하시고....
D모드에서 진동은 미미하지만 확실히 P나 N보다 증가한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기아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예전 기아의 잔영이 남은 걸까요?
시승차만의 문제이기를 바라고 기아차에 사연을 가진 사람으로서 기아직원들이 이번에는 제발 사명감을 가지고 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시승기 중에서 액션가면님의 시승기사 베리굿입니다. 다음주 한번더 시승해주시고 시승시 한번만 올려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말저녁 윗글을 다보고난후 정말 기아에있다는것을 자부심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좀더 다양한 코스에서 시승을 했으면 했는데 영업소에 사람들이 계속 오는 바람에 더이상 저만 타자고 하기가 뭐했습니다. 어쩌면 스포티지가 제차가 될 날이 몇주 앞당겨 질 수도 있을 지 모릅니다. 그때 제 차로 더 다양한 코스를 타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루프렉이 뒷 문으로 내려 오는 부분의 뒷문쪽과 지붕쪽 끝단이 만나는 부분의 간격이 좌우가 균일하지 않은 차가 두대 있었습니다. 한대는 뚜렷이 한대는 미세하게...... 조립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또 체리흑색 전시용 차를 밖에 임시로 세워두었는데 양쪽 헤드라이트 안쪽에 똑같이 이슬이 맺혀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신경 조금만 쓰면 모두 방지할 수 있는 마무리 결함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루프렉이 뒷 문으로 내려 오는 부분의 뒷문쪽과 지붕쪽 끝단이 만나는 부분의 간격이 좌우가 균일하지 않은 차가 두대 있었습니다. 한대는 뚜렷이 한대는 미세하게...... 조립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또 체리흑색 전시용 차를 밖에 임시로 세워두었는데 양쪽 헤드라이트 안쪽에 똑같이 이슬이 맺혀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신경 조금만 쓰면 모두 방지할 수 있는 마무리 결함이라 생각합니다.
헉.. 마지막의 답글이 약간의 걱정을 주는군요.
흠.. 회원 여러분들의 모든 애마들이 건강하게 출산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
흠.. 회원 여러분들의 모든 애마들이 건강하게 출산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혹시 차 만들때 운전학원샘들도 동참을 한건지....^^
미션수명줄면 책임질려나...
미미하다는 그 말씀에 조금이나마 안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