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이 넘 보고 싶어서 동네엔 지점이 없어서 좀 걸어 갔죠...
멀리 기아 마크가 보이길래 설례는 맘으로 갔는데 전시차량도 없고 영맨 분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무조건 기다렸지요 그랬더니 좀 있다가 영맨 분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없냐고 하니까 유료 주차장에 있고  낼 전시할꺼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보고 싶다고 어디 있냐고 외형만이라도 보겠다니까 갈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주차장을 찾아 갔습니다...
근데 주차장이 넘 많아서 4군대를 헤매다가  비을 맞고 있는 그넘을 봤습니다...
넘 기뻐서 얼릉 가서 외관 만이라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기웃기웃거리다가 다른 사람들이 미친X 취급할까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왔습니다...ㅠㅠ
이쁘더군요 넘 넘 넘 말이죠...ㅠㅠ
이제 실내도 봤으면 하는데 살짝 보니까 실내가 좀 작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아반떼보다 작은 느낌이었는데...잘못봤나? ㅋㅋ
넘 허접한 외관 탐방기 였습니다^^;들은 시승기 올리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