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정했슴다.
- 신상식
- 2465
- 4
참 많이도 망설이고 싼타에서 투산으로 다시 스포티지로
결국 오늘 마누라랑 애랑 같이 보고 결정했습니다.
사실 어제 밤에 기아차 영업소에 세워둔 티지보고 생각보다 별로다 싶어서
밤새 축구보면서 카달록 보고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마누라보고 니가 가서 결정해라고 바통을 넘겨주었지요
오늘 점심때 영업소 안에 있는 스포티지보고 또 어제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차는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자기 마음에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마누라 애들 다 좋다고 해서 오늘 홀가분한 마음으로
차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참 탄탄하게 보이고 출퇴근용으로도 부담되지 않은 모습이더라구
애가 2열 시트 접어놓고 누워서 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10년 만에 바꾸는 차가 참 그렇게도 좋아보일 수 없더라구요
이렇게 인생이 바뀌는가 봅니다.
10년전 차 구입했을땐 나 위주였는데(총각이였지만)
이젠 띵띵한 여우(마누라)랑 토끼같은 두 자식을 위해 구입을 할려고 하니...ㅎ ㅎ
스포 결정하기까지 이 싸이트를 통해 많은 도움과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저 또한 가족으로서 열심히 스포 사랑하고 어울릴렵니다.
결국 오늘 마누라랑 애랑 같이 보고 결정했습니다.
사실 어제 밤에 기아차 영업소에 세워둔 티지보고 생각보다 별로다 싶어서
밤새 축구보면서 카달록 보고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마누라보고 니가 가서 결정해라고 바통을 넘겨주었지요
오늘 점심때 영업소 안에 있는 스포티지보고 또 어제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차는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자기 마음에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마누라 애들 다 좋다고 해서 오늘 홀가분한 마음으로
차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참 탄탄하게 보이고 출퇴근용으로도 부담되지 않은 모습이더라구
애가 2열 시트 접어놓고 누워서 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10년 만에 바꾸는 차가 참 그렇게도 좋아보일 수 없더라구요
이렇게 인생이 바뀌는가 봅니다.
10년전 차 구입했을땐 나 위주였는데(총각이였지만)
이젠 띵띵한 여우(마누라)랑 토끼같은 두 자식을 위해 구입을 할려고 하니...ㅎ ㅎ
스포 결정하기까지 이 싸이트를 통해 많은 도움과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저 또한 가족으로서 열심히 스포 사랑하고 어울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