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요.
마눌님과 아들과 오늘 계약하고 왔습니다.
싼타페로 결정했었는데 옆에 기아전시장에서 본 스포를 보고 "허걱- 저거다" 저기 가자. 뭐여 싼타페는 어쩌고하는 마눌님을 끌고 들어가서 .... .... .... .... 계약.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영맨을 뒤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프라이드 아토스 아반떼 코란도 라비타 엘란트라로 이어지는 족보들. 에구 한마디로 맘에 안들었구요.
스포 짱입니다.
리미티드 고급형에 자동변속기, 썬루프, 6매 오디오옵션이구요
사제로 라비타부터 애지중지하고 있는 HID(6000K) 달고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아서요.
휀다등(오피러스) 금장 앰블럼(CRDI) 언더코팅은 영맨이 해준다고 했구요 나중에 썬팅과 잡동사니 해준다고 했는데 ....
동호회 활동은 라비타를 했었구요, 항상 사이드에서 인터넸으로 기웃기웃하는 정도 였는데
스포는 시간이되는한 가족과 함께 하고 싶네요 꼭!
만나서 반가웠구요 차나오면 다시 인사드릴께요. 꾸벅
참 색상은 파란색이구요 내장은 베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