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가입인사 올립니다.

하루가 급한데, 이렇게 마냥 기다리고만 있자니 넘 지루하네요...

사실 기아에 덴 경험이 있는 터라 아직도 싼타와 투싼과 함께 저울질 하면서 기다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져버릴 순 없네요...

참고로 형은 카니발2, 저는 크레도스입니다. 기아를 사랑하시는 분들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 형제는 항상 다짐하곤 했거든요..

다신 기아차 사지 말자고....

메커니즘의 차이도 있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항상 2% 부족함을 느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형제되고 나서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세 번까지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맴으로 말이져...

화려한 스포티지의 부활을 꿈꾸며 이상 허접 인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