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개구장이 큰아들 작은딸 막내티지...
- 들풀
- 조회 수 1457
- 2005.04.05. 02:00
비포장 농로길을 달린후 강화도 삼산면 석모도 하리에 있는 선착장에서...
3명의 개구장이들 보이시죠...^^ 농로길을 달릴때 뒤에서 일어나던
뿌연 흙먼지에 티지의 엉덩이는 ㅡㅡ;
그러나 아이들은 차안에서 보이는 뒷흙먼지를 보며 무척 좋아하더군요...
"구름이 따라온다!!!" 라며...^^
흠...서경스티커도 덮혀졌군요...
- 정희세희스포티지.jpg (File Size: 85.7KB/Download: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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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김석봉
02:56
2005.04.05.
2005.04.05.
08:40
2005.04.05.
2005.04.05.
10:31
2005.04.05.
2005.04.05.
12:21
2005.04.05.
2005.04.05.
19:13
2005.04.05.
2005.04.05.
19:51
2005.04.05.
2005.04.05.
22:33
2005.04.05.
2005.04.05.
22:51
2005.04.05.
2005.04.05.
울 아들도 무지 좋아할텐데...티지 나오면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 가능할런지....주말만 되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암튼 부럽습니다....
11:05
2005.04.06.
2005.04.06.
17:23
2005.04.06.
2005.04.06.
00:23
2005.04.07.
2005.04.07.
01:23
2005.04.07.
2005.04.07.
음...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
내 아이들이지만 하도 장난치고 차안에서 붕붕~ 날라다니는 모습이 웬수(?)같다가도 어떨때는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여기 계신 모든 아빠들...이해 하시죠!!!)
저 사진은 이렇게해서 나온겁니다...(비하인드스토리)
지난 일요일(3일) 처가가 있는 석모도로 일년중 벼농사의 절반작업이랄 수 있는 모판이식을 하러 가서
모든 작업을 마치고 잠시 쉬려고 했는데...-_-
이 넘들이 지 아빠 쉬는 꼴을 가만히 지켜 볼 수 없었겠죠....
바다 구경~~~
아내는 내 눈을 애써 외면하더군요...당신 선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듯...--
열심히 더덕만 다듬더군요...
다들 차에타...이렇게해서 가장 가까운 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바다구경 싫컷해라~
이랬는데...영화 시월애 촬영장소 근처이기도 했던 그곳을 가려면 항포쪽으로 돌던지 아니면 반대방향으로 하던지...
순간 가운데로 누렇게 뜨인 농로길이 보이더군요...그래 이 길로 간다...4륜이래서 그런건 아니고 길의 굴곡으로봐서는
2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비포장도로...아 근데...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아스팔트완 또다른 맛이 있더군요...
부우~티지의 중저음과 백밀러로 보이는 강렬한 흙먼지의 소용돌이...운전중이라 이 모습을 찍지 못한게 아쉬움...
아이들은 뒤를 보며 이 모습을 보며 거의..."구름이 따라 온다~~~~" 들썩들썩~~~정말 좋아하더군요...
애들이 이러니...아빠는 피곤함도 모르고 덩달아 신이 났다는...--
...
그날 늦게 물호수로 티지 엉덩이 뿌려주니 흙탕물...장난 아니던군요...^^
내 아이들이지만 하도 장난치고 차안에서 붕붕~ 날라다니는 모습이 웬수(?)같다가도 어떨때는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여기 계신 모든 아빠들...이해 하시죠!!!)
저 사진은 이렇게해서 나온겁니다...(비하인드스토리)
지난 일요일(3일) 처가가 있는 석모도로 일년중 벼농사의 절반작업이랄 수 있는 모판이식을 하러 가서
모든 작업을 마치고 잠시 쉬려고 했는데...-_-
이 넘들이 지 아빠 쉬는 꼴을 가만히 지켜 볼 수 없었겠죠....
바다 구경~~~
아내는 내 눈을 애써 외면하더군요...당신 선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듯...--
열심히 더덕만 다듬더군요...
다들 차에타...이렇게해서 가장 가까운 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바다구경 싫컷해라~
이랬는데...영화 시월애 촬영장소 근처이기도 했던 그곳을 가려면 항포쪽으로 돌던지 아니면 반대방향으로 하던지...
순간 가운데로 누렇게 뜨인 농로길이 보이더군요...그래 이 길로 간다...4륜이래서 그런건 아니고 길의 굴곡으로봐서는
2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비포장도로...아 근데...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아스팔트완 또다른 맛이 있더군요...
부우~티지의 중저음과 백밀러로 보이는 강렬한 흙먼지의 소용돌이...운전중이라 이 모습을 찍지 못한게 아쉬움...
아이들은 뒤를 보며 이 모습을 보며 거의..."구름이 따라 온다~~~~" 들썩들썩~~~정말 좋아하더군요...
애들이 이러니...아빠는 피곤함도 모르고 덩달아 신이 났다는...--
...
그날 늦게 물호수로 티지 엉덩이 뿌려주니 흙탕물...장난 아니던군요...^^
02:45
2005.04.07.
2005.04.07.
07:52
2005.04.09.
200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