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8일날 원래 받기로했던 흰색스포티지가 계속 출고가 지연되는 바람에 은둥이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영맨 거의 협박하듯이 해서 한달만에(그당시로는 상당히 빨리 받은차입니다) 인수했지요.
짧은시간이지만 별큰 문제없이 잘타고 다녔는데 만km가 가까워지면서 잡소리가 너무 심해지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려니하면서 타고 있지만 양쪽문쪽이랑 안전밸트쪽 그리고 트렁크에서 나는
찌그덕 덜그덕 하는 잡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거 있습니다.
잡소리만 아니면 연비나 승차감 활용성 다 좋은차임에 분명한데.......
만원이면 평균 100km정도 주행하구요 진동이나 소음도 참을만 합니다. 얼마전에 잡소리로
큐센터에 다녀왔는데 별로 좋은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잡소리 잡는 명약을 아시는분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날씨가 갑자기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