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어난지 2년반이 되었군요...
흔치않은 수동오너입니다...
저의 운행패턴은 무조건 예열은 2분부터~
5도이상=2분/5도쯤=3분/1~3도=4분/0도이하=5분후...출발...
[북쪽지방은 언제나 영하이지만...남쪽나라는 5도이하로 잘내려가지않습니다...]
출발후 14분후 회사도착...후열생략...^^
운행시간14분중 2~3분 예열시간...신호대기시간 2~3분...실 이동시간은 8분내외...
거리는 왕복10키로입니다...이러기를 1년반째...
거의대부분이 출퇴근용이기에...[장거리는 타차량이용]...최악의 연비가나올거라 예상...
하지만 언제나 12~13키로정도는 꼭 달려줌...
정비사의 as실수로 2만키로때 미션을 교환했지만...타 정비이력은 없음...
이정도의 연비는 아주훌륭하다고 봅니다...
가끔 장거리 이용시 계산해보면 16키로는 나오더군요...
기름값은 회사에서 지불해서 금전적으론 생각치못하지만...
차량상태는 극한 주행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견?하게 나와주네요...
이뻐해줘야겠죠?...허나...여태 왁스질한번 안해주고...물세차만으로 웨딩카 3번했습니다...^^
기아에서 잘만들고 제가 잘길들였나봅니다...티지 많이 이뻐해주세요...탈만한 차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