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연비가 너무 안나옵니다.
- 스퐁이
- 조회 수 2231
- 2007.12.12. 13:24
3개월전에 TLX최고급으로 신차를 사서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데..
연비가 너무 않나오네요.
거의 시내주행인데요..
만땅 넣고 불들어올떄까지 타니깐
400정도 타더라구요.
그저께는 불들어오고 7~8키로 정도 더 타고
22리터를 주유햇는데요.
지금 기름 반칸남앗는데..
120정도 탓거든요..
조금 더 타면 바로 불들어올것같은데..
이거 연비 너무 않나오는거 아닌가요?
연비가 너무 않나오네요.
거의 시내주행인데요..
만땅 넣고 불들어올떄까지 타니깐
400정도 타더라구요.
그저께는 불들어오고 7~8키로 정도 더 타고
22리터를 주유햇는데요.
지금 기름 반칸남앗는데..
120정도 탓거든요..
조금 더 타면 바로 불들어올것같은데..
이거 연비 너무 않나오는거 아닌가요?
댓글
4
[서경]뉴포지
[서경]혈향
[서경]21c 다빈치
[경]연비대왕ξ붕붕ξ
09:15
2007.12.13.
2007.12.13.
1, 시내 주행이 대부분이시라면 주유를 30리터 정도만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시내 주행시 저속기어만을 주로 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무게가 덜 나갈수록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차체의 무게를 5%줄이면 연비가 5% 높아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차체의 무게는 연비와 관계가 깊습니다. 즉, 엔진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것보다 오히려 차체의 무게를 감소시키는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말이지요.
경우 1리터는 약 0.8kg 입니다. 즉, 만땅을 채우신다면(58리터기준) 46.4kg이고 30리터를 채우신다면 24kg이므로 22.4kg의 무게를 줄이실수 있는겁니다.
2. 연비에 영향을 주는것은 차량 자체의 성능+무게는 20%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운전자의 습관이 연비에 영향을 받습니다.
평지 - 평지인 경우
평지인 경우 정속(탄력)주행상태로 운행을 한다 하더라도 차체의 공기저항과 노면의 마찰로 인해서 서서히 속도가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일정속도 이상 속도가 떨어 졌을때 다시한번 처음과 마찬가지로 가속과 정속(탄력)주행을 반복 합니다.
(연료소모 적음)
평지 - 내리막인 경우
평지에서 정속(탄력)주행상태로 운행 중이었다면 서서히 감속되었던 속도가 내리막길에서는 저절로 가속될 것입니다.
(연료소모 적음)
평지 - 오르막인 경우
정속(탄력)주행 중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최대토크 2000rpm으로 조작한 후 정속(탄력주행)이나 오르막이 심할경우 최대토크2000rpm을 유지합니다.
(연료소모 적음)
내리막 - 평지,오르막인 경우
내리막에서는 가속할때 연료를 많이 들이지 않고 빠른시간에 가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소량의 연료로 최대토크2000rpm이상으로 가속해서 평지나 오르막에서 정속(탄력)주행으로 더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연료소모 적음)
대충 이런식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익숙해 지기 힘든 습관이지요. 엑셀에서 발을 떼는 시간만큼 연료는 절약됩니다.
그.러.나. 스퐁이님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시내 주행이므로 사실상 6~7km/L대의 연비는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평균 연비가 최하 11에서 최고 15까지나오며 평균 13km/L는 탑니다.(차량에 늘쌍 50kg정도의 물건이 실려있습니다)
몇번 100% 시내 주행(낮시간)만 한적이 있었는데요. VGT 수동 임에도 불구하고 8.9km/L의 연비가 나왔었습니다.
거의 시내 주행이시라면.. 아무리 엑셀을 살살 밟고 다니셔도... 많이아 1km/L정도 연비 향상이상은 기대하기 힘드실듯 합니다. ㅠ.ㅠ 도로에서.. 그냥 기름 토해내는거죠...
차체의 무게를 5%줄이면 연비가 5% 높아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차체의 무게는 연비와 관계가 깊습니다. 즉, 엔진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것보다 오히려 차체의 무게를 감소시키는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말이지요.
경우 1리터는 약 0.8kg 입니다. 즉, 만땅을 채우신다면(58리터기준) 46.4kg이고 30리터를 채우신다면 24kg이므로 22.4kg의 무게를 줄이실수 있는겁니다.
2. 연비에 영향을 주는것은 차량 자체의 성능+무게는 20%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운전자의 습관이 연비에 영향을 받습니다.
평지 - 평지인 경우
평지인 경우 정속(탄력)주행상태로 운행을 한다 하더라도 차체의 공기저항과 노면의 마찰로 인해서 서서히 속도가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일정속도 이상 속도가 떨어 졌을때 다시한번 처음과 마찬가지로 가속과 정속(탄력)주행을 반복 합니다.
(연료소모 적음)
평지 - 내리막인 경우
평지에서 정속(탄력)주행상태로 운행 중이었다면 서서히 감속되었던 속도가 내리막길에서는 저절로 가속될 것입니다.
(연료소모 적음)
평지 - 오르막인 경우
정속(탄력)주행 중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최대토크 2000rpm으로 조작한 후 정속(탄력주행)이나 오르막이 심할경우 최대토크2000rpm을 유지합니다.
(연료소모 적음)
내리막 - 평지,오르막인 경우
내리막에서는 가속할때 연료를 많이 들이지 않고 빠른시간에 가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소량의 연료로 최대토크2000rpm이상으로 가속해서 평지나 오르막에서 정속(탄력)주행으로 더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연료소모 적음)
대충 이런식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익숙해 지기 힘든 습관이지요. 엑셀에서 발을 떼는 시간만큼 연료는 절약됩니다.
그.러.나. 스퐁이님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시내 주행이므로 사실상 6~7km/L대의 연비는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평균 연비가 최하 11에서 최고 15까지나오며 평균 13km/L는 탑니다.(차량에 늘쌍 50kg정도의 물건이 실려있습니다)
몇번 100% 시내 주행(낮시간)만 한적이 있었는데요. VGT 수동 임에도 불구하고 8.9km/L의 연비가 나왔었습니다.
거의 시내 주행이시라면.. 아무리 엑셀을 살살 밟고 다니셔도... 많이아 1km/L정도 연비 향상이상은 기대하기 힘드실듯 합니다. ㅠ.ㅠ 도로에서.. 그냥 기름 토해내는거죠...
09:39
2007.12.13.
2007.12.13.
오매..그러고 보면 제 차 연비가 좋은건가요??
전 만땅채우고 트립 보면...540이상 나오는데... 불 안들어오고... 바늘이 거의 바닥일때까지 타면 400이상 타는데 ㅡㅡ;; 운이 좋은건지 ㅡㅡ;;
전 만땅채우고 트립 보면...540이상 나오는데... 불 안들어오고... 바늘이 거의 바닥일때까지 타면 400이상 타는데 ㅡㅡ;; 운이 좋은건지 ㅡㅡ;;
21:39
2008.01.02.
2008.01.02.
가득 넣고 경고등까지면 대략 52리터로 보면 됩니다. 400키로 타신다면 7.7수준의 연비
시내주행에서 중간내지 약간 낮은 정도의 연비입니다. 걱정하실 정도는 아닌 듯
시내주행에서 중간내지 약간 낮은 정도의 연비입니다. 걱정하실 정도는 아닌 듯
00:46
2008.01.04.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