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 :06년 3월식
평균 주유량 : 40000원(현재 28.5 리터,,,, 과거(기름값 오르기전 6개월전쯤 40000원일때 32리터 정도)
4만원 주우시 총 주행거리 과거 360~370km,,,,현재 270~250km
지금 연비 따지면 250 / 28.5리터 = 9.5km 정도 나오네요

문제는 4개월 전쯤에 오일펌프가 고장나서 엔진오일이 냉각수 쪽으로 역류 한적이 있습니다
자기네들 말로는(정비소) 냉각수가 오일로 들어간게 아니고 오일이 냉각수 쪽으로 들어 갔다 하여 엔진이 이상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부터 연비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여름이라서 에어콘 켜고 해서 연비가 나쁘겠거니 했는데 지금은 여름도 아니고
에어콘도 안켜는데 연비가 이모양입니다
자기네들은 에어콘 켜고 하는거하고 기름 많이 먹고 하는거는 전혀 상관없답니다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그런다고요......허허 -.-
그래서 기아 정비쪽 사람이 동승해서 엔진에 찐빠(?)라는걸 테스트 하기위해서 직접 운전을 해보더니
이상없다고 합니다 세상이 이런 정비법도 있답니까??? 한시간 동안 추운데 벌벌떨면서 기다리게 하더니
다른거 확인 안해보고 주행해보고 엔진 찐빠 안난다고 이상 없답니다

물론 저도 엔진에 이상이 있을거라곤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하필이면 그때 엔진오일 역류 한시점 부터 연비가 떨어진 상태라
어떻게 해야 되겠냐고 했더니 자기네들은 엔진이 이상이 없으니 타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랍니다
제가 정비사도 아닌데 어떻게 다른 방법을 찾아보란 얘긴지,,,해답도 알려주지 않고 말입니다
전 평균적으로(90%) 시내 주행입니다 평균 시속 80km전후 서비스 업을 하는지라 촌이라 과속할 구간도 없고 무인단속기 무서버서 과속도 안한답니다,급출발 급가속은 당연 안하구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다른 정비를 잘하는곳 있으면 소개좀 부탁 드립니다
사는 곳은 경남 사천 입니다,,창원에 사업소가 있긴하나 거기 까지 차를 가지고 가기가 좀 그렇네요
꼭 가야 한다면 할수 없지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여기 정비 하시는 분들은 도저히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지네들 편한데로만 말들을 하고 말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