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연비계산할때 일회성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점이 필요합니다.
즉, 기름을 가득넣는 경우는 주유하는 레벨이 기준점이 됩니다. 항상 가득 채울때는 계산이 가장 용이합니다.
그 다음은 가득 주유하지 않을때는 주유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인데, 이는 오일게이지의 특성이나 주유시점의 결정에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쉽지 않죠~~이 경우는 수차례의 연비를 정리하는 기간별 연비로 보는것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하시는 방법으로 항상 동일한 금액을 주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는 감각적인 일회성 연비를 주행거리로 예측할 수 있지만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현재 푸우님 상황이라면 가득 주유기준으로 주유 시 까지 달린 거리를 주유한 량으로 나누시면 바로 연비가 나오니 가장 계산하기 좋은 상황입니다.

이해가 어려우시면 다시 물어주세요~~~ 살살 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가득 주유하고나서, 담 주유시까지 달린 키로수 아는건 트립 눌러놓으면 어렵지 않겠지만,

주유한 량이라면, 마지막으로 주유한 리터를 말하는 건가요?

근데, 늘 주유한 량이 다르니까 어떻게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ㅡ.ㅜ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설명해 주세요..

제가 조사해서 알려드릴께요~^^

네네 일단 회의 하나 하고 오후에 자세히~~~~~

푸우님 같은 상황이라면 기준점을 가득 주유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아마 그렇게 하고 계신듯하구요
그럼 연비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넘 일반적인걸 설명하려니 쑥스럽지만~~~

일단 주유소에 들어가서 기름 넣기 직전에 다음의 데이타를 수집하세요
a : 구간 주행거리 (앞번 주유 후 부터 현재까지 주행거리)
b : 현재 누적 주행거리 (물론 B만 알면 a눈 자동이지만요)

그리고 주유하세요. 그리고 주유 후 구간주행거리, 시간을 리셋하세요. 그리고 다음의 데이타를 수집하세요
c : 주유량 (금액, 단가 등의 데이타는 기본이죠)
d : 주유 후 잔여거리

이정도의 데이타면 연비계산은 충분합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다음의 데이타는 여러가지 검토를 위해 필요합니다.
e : 주유 전 잔여거리
f : 경고등 점등 시 잔여거리

그러면 연비계산은 간단히 가능합니다.

구간연비 = a/c (km/L)

이때 구간의 평균 주행속도나 날짜, 도로여건의 변화상황, 주행구간, 승차인원, 중량변화, 튜닝여부, 엔진오일종류 등등의 변동을 잘 정리 해 놓으시면 나중에 이런 데이타와 연비의 관계를 규명하면

1. 계절적 요인에 의한 연비변화
2. 에어컨 사용빈도에 따른 연비변화
3. 운행 구간에 따른 연비
4. 기타 개인의 상황이 변할 때마다의 연비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ㅡ.ㅡ
구간연비를 몇번정도 계산한 후 평균을 내면, 거의 확실한 제 티쥐의 연비를 알 수 있겠네요~
낼 기름넣는 날이니까, 계산해서 알려드릴께요~~
다시한번 감사...^^

오늘 기름넣는날이라, 雨中에도 넣고 왔어요~
290킬로 뛴거 확인하고, 28.99리터로 꽉 채워서 넣었네요..
그럼 290/28.9 하면 맞는거죠?
10.03 나왔네요..

계산방법은 맞습니다. 그러나 꾹꾹 눌러넣는 것은 항상 동일해야 합니다.
눌러 넣을 때와 안눌러넣을때의 차이가 거의 12L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가금 눌러서 넣을 때 자동으로 끊기는 점의 양과 더 눌러넣는 양을 분리하고 눌러넣은 양은 다음 주유량에 더하는 식으로 보상합니다.

그렇군요..
전 끊기고나서도, 늘 한참을 더 넣는답니다~
거의 넘칠때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