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평균연비 6.5km/L
- [충]STC
- 조회 수 5569
- 2007.02.24. 12:41
06년 9월 30일 등록한 두발 오토찹니다.
현재 주행거리 6,500키로.
저는 항상 300km를 타면 주유를 하는데 거의 항상 46리터정도 들어갑니다.
평균연비가 6.5km/L 정도 되는거죠. 좀 심하죠?
제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냐구요?
저는 운전경력 18년, 그중 오토 승용차만 10년정도 됩니다.
주행중 평균 rpm은 2천에서 2천500정돕니다. 3천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고속주행시에도 마찬가지구요.
어젠 대전 대화동에 있는 기아 사업소에 예약정비 입고를 했었습니다. 연비문제로...
담당기사가 묻더군요
'연비가 얼마나오는데 그러세요?'
'-6.5키로요'
'시내주행요?'
'-네'
'정상이네요'
다 점검해보더니 이상없다네요? 점검 제대로 한건진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열받더군요.
스포티지가 리무진이라두 됩니까?
연비 괜찮다고해서 이차 샀더니 완전 '꽝'입니다.
대전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교통사정이 좋은편이어서 한자리에서 10분이상 정차할 정도로 막히는 곳은 아예 없습니다.
출퇴근시간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리 막히는 곳이라해두 30분 넘게 서행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두 되거든요.
담당기사가 그런류의 핑계를 대던데 정말 화납디다.
스포티지 연비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ㅠ
현재 주행거리 6,500키로.
저는 항상 300km를 타면 주유를 하는데 거의 항상 46리터정도 들어갑니다.
평균연비가 6.5km/L 정도 되는거죠. 좀 심하죠?
제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냐구요?
저는 운전경력 18년, 그중 오토 승용차만 10년정도 됩니다.
주행중 평균 rpm은 2천에서 2천500정돕니다. 3천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고속주행시에도 마찬가지구요.
어젠 대전 대화동에 있는 기아 사업소에 예약정비 입고를 했었습니다. 연비문제로...
담당기사가 묻더군요
'연비가 얼마나오는데 그러세요?'
'-6.5키로요'
'시내주행요?'
'-네'
'정상이네요'
다 점검해보더니 이상없다네요? 점검 제대로 한건진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열받더군요.
스포티지가 리무진이라두 됩니까?
연비 괜찮다고해서 이차 샀더니 완전 '꽝'입니다.
대전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교통사정이 좋은편이어서 한자리에서 10분이상 정차할 정도로 막히는 곳은 아예 없습니다.
출퇴근시간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리 막히는 곳이라해두 30분 넘게 서행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두 되거든요.
담당기사가 그런류의 핑계를 대던데 정말 화납디다.
스포티지 연비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ㅠ
댓글
5
[서경]마이콜백꼼
[서경]컴빨리
[서경]데니엘오
께루
[경]연비대왕ξ붕붕ξ
16:44
2007.02.27.
2007.02.27.
17:31
2007.03.06.
2007.03.06.
17:42
2007.03.07.
2007.03.07.
저도 지금 연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사업소도 여러번 갔고 저는 두발 수동인데 7km 정도 나옵니다..지금 까지 는 괜찮았는데 고압연료펌프가 터져서 교환했는데 그뒤로 차가 에쿠스가 되버렸습니다..사업소에서하는말은 똑같습니다..연비는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서 달란진다고 그런 개소리 저도 할수 있습니다..진짜 우라통이 터져 미칠거 같습니다...
23:55
2007.03.07.
2007.03.07.
나쁘지 않는 시내조건이라면 소비자는 통상 8-10의 연비를 기대합니다.
가다서다 라던지, 1회 운행거리가 5km이내라던지, 월주행거리가 800이하라던지 하는 악조건이시라면
6-8정도도 예상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낮은 편이긴 합니다.
단 시내주행시 운전패턴은 알피엠만으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본인의 운전습관은 스스로 판단하기가 쉬운문제는 아닙니다. 좋다고 하시는분을 몇분봤는데 좋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큰 차이는 여유이더군요
가속페달과 감속페달의 변경구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바로바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이런 요인도 시내에서는 알피엠만큼이나 중요한 연비요인입니다.
예를 들면 신호등이 눈에 들어오면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가속을 멈추거나 낮추어 속도를 줄이고 정지전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등 2페달사이의 무작동구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은 주변의 상황과 흐름이 용서(?)를 하지 않으니 어쩔수없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다서다 라던지, 1회 운행거리가 5km이내라던지, 월주행거리가 800이하라던지 하는 악조건이시라면
6-8정도도 예상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낮은 편이긴 합니다.
단 시내주행시 운전패턴은 알피엠만으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본인의 운전습관은 스스로 판단하기가 쉬운문제는 아닙니다. 좋다고 하시는분을 몇분봤는데 좋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큰 차이는 여유이더군요
가속페달과 감속페달의 변경구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바로바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이런 요인도 시내에서는 알피엠만큼이나 중요한 연비요인입니다.
예를 들면 신호등이 눈에 들어오면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가속을 멈추거나 낮추어 속도를 줄이고 정지전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등 2페달사이의 무작동구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은 주변의 상황과 흐름이 용서(?)를 하지 않으니 어쩔수없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0:13
2007.03.14.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