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연비에 대해
- [경]터미네이터(박)
- 조회 수 1618
- 2006.07.01. 10:10
어제 차량 인도후 기름 오른다길래 첨으로 가득 넣었는데
이런 트립이 568 밖에 안나오네요 이럴수가 어떤 사람은 900 도 넘게 나오던데
연비대왕님 지금 2200 정도 주행 했는데 주로 시내주행 입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좀 참고로 급제동 급출발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답답할 정도로 운행 하고 있는데
이런 트립이 568 밖에 안나오네요 이럴수가 어떤 사람은 900 도 넘게 나오던데
연비대왕님 지금 2200 정도 주행 했는데 주로 시내주행 입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좀 참고로 급제동 급출발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답답할 정도로 운행 하고 있는데
댓글
3
[서경]연웅
[경]연비대왕ξ붕붕ξ
[경]터미네이터(박)
11:45
2006.07.02.
2006.07.02.
터미네이트님의 상황에서는 568이 정상 아니 통상적인 수준일 수 있습니다.
900 1000이 나오는 사람은 주로 고속도로를 다니니까 그런거구요
저도 고속도로를 똑 같이 달려도 좀 심하게 달리면 600
보통 800, 많이 노력하면 900대가 나옵니다. 즉 연비가 12, 15, 18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마구달릴때에 비해 신경쓰고 달리면 연비가 거의 50%가 개선된다는 말이지만 그건 고속도로라 가능한 것이구요 시내라면 개선의 폭이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50%는 아니더라도 10-20%만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노력하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운전습관에 대한 자신의 판단만으론 좀 부정확합니다. 상대적인 비교가 필요하죠~~
예를 들면 어떤 색을 볼때 하나만 보면 잘 모르는데 상대색을 두고 보면 색상차이를 정확히 앟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흰색이라도 붉은톤, 푸른톤, 노란톤 등 그 차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하나만 놓고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나 다른사람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혼자 고쳐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관성이란 부분을 극복해야 하는데 자신은 원래에서 50%를 바꿨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5-10정도 밖에 안바뀐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운전 뿐 아니라 운동 폼이나 개인습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스스로 노력하실려면 확 바꾸셔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900 1000이 나오는 사람은 주로 고속도로를 다니니까 그런거구요
저도 고속도로를 똑 같이 달려도 좀 심하게 달리면 600
보통 800, 많이 노력하면 900대가 나옵니다. 즉 연비가 12, 15, 18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마구달릴때에 비해 신경쓰고 달리면 연비가 거의 50%가 개선된다는 말이지만 그건 고속도로라 가능한 것이구요 시내라면 개선의 폭이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50%는 아니더라도 10-20%만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노력하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운전습관에 대한 자신의 판단만으론 좀 부정확합니다. 상대적인 비교가 필요하죠~~
예를 들면 어떤 색을 볼때 하나만 보면 잘 모르는데 상대색을 두고 보면 색상차이를 정확히 앟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흰색이라도 붉은톤, 푸른톤, 노란톤 등 그 차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하나만 놓고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나 다른사람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혼자 고쳐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관성이란 부분을 극복해야 하는데 자신은 원래에서 50%를 바꿨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5-10정도 밖에 안바뀐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운전 뿐 아니라 운동 폼이나 개인습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스스로 노력하실려면 확 바꾸셔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09:44
2006.07.03.
2006.07.03.
13:16
2006.07.03.
2006.07.03.
시내주행만 하시는 분들 중 500도 안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하고 다시 한번 주유하면 트립이 급상승 하니까 트립에 넘 집착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