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광란의 질주~
- 이기자!!
- 조회 수 1667
- 2005.11.08. 20:49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보통 저녁 12시가 다되어서야 집에가는데
집까지 오는길이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왕복 6차선 도로에도 차도 별로 없고.. 신호등은 몇개 있지만.
그길만 지나면 자동차 전용도로로 속도를 내기에는 안성맞춤...
시간이 12시에 가까워지면서 짐을 싸고 티지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혹시 어디에 이상은 있지않은뒤 엔진소리나 타이어를 살피고 집으로 출발...
신호등 주기에 맞춰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서 악셀에 힘을 꽉 주고 열심히 달려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게 되면
쭉 뻗은 도로... 앞에 차도 없고...
오른쪽 발에 한껏 힘을 줘가며 옆에있던 다른 차가 룸미러에서 점점 멀어지는걸 보면서 느껴지는 짜릿함..
순식간에 지나가는 표지판...
언제나 처럼 내 차에 한계를 끌어내면서 좀더 빠르게 달리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2000rpm 유지하면서 밟으니 100km도 약간 무리더라구요ㅎㅎ
언제나 200rpm까지 꽉꽉~ 발에 힘을 줘가면서 밟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여러분도 자신만에 세상에 빠져 보아요 ㅡ.,ㅡ
과속은 위험하잖아요~^^
집까지 오는길이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왕복 6차선 도로에도 차도 별로 없고.. 신호등은 몇개 있지만.
그길만 지나면 자동차 전용도로로 속도를 내기에는 안성맞춤...
시간이 12시에 가까워지면서 짐을 싸고 티지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혹시 어디에 이상은 있지않은뒤 엔진소리나 타이어를 살피고 집으로 출발...
신호등 주기에 맞춰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서 악셀에 힘을 꽉 주고 열심히 달려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게 되면
쭉 뻗은 도로... 앞에 차도 없고...
오른쪽 발에 한껏 힘을 줘가며 옆에있던 다른 차가 룸미러에서 점점 멀어지는걸 보면서 느껴지는 짜릿함..
순식간에 지나가는 표지판...
언제나 처럼 내 차에 한계를 끌어내면서 좀더 빠르게 달리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2000rpm 유지하면서 밟으니 100km도 약간 무리더라구요ㅎㅎ
언제나 200rpm까지 꽉꽉~ 발에 힘을 줘가면서 밟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여러분도 자신만에 세상에 빠져 보아요 ㅡ.,ㅡ
과속은 위험하잖아요~^^
댓글
글의 뉘앙스가 참 복잡합니다.
밟지말란 결론인데 왜 읽으며 밟고싶어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