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d 오토 약 24500주행중
시내:국도=40:60

원래는 리터당 10km정도라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기름값도 오르고 연비도 좀 향상시켜보자는 마음에서 최대한 불필요한 과속, 급출발 안하면서
측정을 시작해봄

원래 3만원 주유시 리터당 1179원 기준 25.5리터로 약 255km를 주행하였는데

어느정도 기준이 있어야 하기에 주유경고등이 들어온후 트립컴터로 약 50~60사이에 주유

최대한 저단에서 낮은 알피엠으로 변속하려 노력하면서 2000알피엠이 되도록 넘지않게 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4단기어로 올리려고 노력함..

3만원 25.5리터 주유   289주행후 트립잔여거리 54 연비 11.3

4만원 33.9리터 주유   380주행후 트립잔여거리 64 연비 11.2

4륜오토로 이정도 나오면 그래도 잘 나온다고 스스로 만족함 ^^ 시내주행덕분에  이 이상은 무리일것도 같기도하구요

오늘 3만원 주유시 보통 트립에 290~305내외로 나오는데 330이라는 숫자가 표시됨..

깜짝 놀람..

한가지 의문점은 연료 경고등이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기준으로 항상 일정한때에 켜지는 것인지

아니면 주행상태를 고려하여 어느정도 주행가능 거리일때 켜지는지 궁금함.....

제가 생각하기에는 트립이 60에도 경고등이 들어오고 70이 넘는데도 들어도는걸 보면

연료통에 남은 연료를 기준으로 켜지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음..


저단에서 빠른 변속과 더불어 빠르게 고단기어 사용.. 적절한 스포츠모드 활용
그리고 정속주행 연비를 위해서~~~~

언젠가는 스틱연비를 따라잡고 말리라는 다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