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금번 휴가 연비측정 보고!!!
- 땡김이
- 조회 수 1773
- 2005.09.02. 15:58
안녕하세요 횐님들!!!^^
전 원래 늦여름에 휴가를 가기 때문에...... 이번주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휴가때 가급적 정속중행을 하며 실 주행연비를 측정해보자
맘먹고 출발직전에 가득 주유했습니다.
경유지는 경기 수원- 강원도 영월- 경북 안동 - 전남 하동- 전남 고흥- 광주 - 경기 수원의 순서로
거리는 대략 1100km정도의 장도를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 운행없이 무조건 국도로 다녔으며, 일반국도 지방도로 가리지 않고 다녔습니다.
이번 휴가기간중 정속주행상태에서 (80~90km 가끔 100~110km) 44리터 소모시 대략 748km의 경이로운
연비가 측정될수 있었습니다.
대략 환산을 해보니16.9km/리터 의 연비가 나오더 군요...
(전 항상 기름을 1차 정지시에서 끊기 때문에 잔류기름량과 관련된 오차는 없습니다. ^^)
제가 일반 출퇴근시 연비가 12.5km에서 0.5km의 오차를 두고 있는데... 이번 휴가기간중 아주 놀랐습니다.
이번 연비측정에서 느낀 결과는 정속주행이 첫번째고, 2번째는 주행상태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 연비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연비떔에 맘고생하시는 횐님들은 운전습관 개선으로 효과를 보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PS. 제차는 LX 최고급 2륜 수동 검둥이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남해안에 전어가 잡히고 있습니다. 가을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그전어....
시간 괜찮으신 횐님들 연비측정겸 전어도 맛보시러 남해한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전 원래 늦여름에 휴가를 가기 때문에...... 이번주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휴가때 가급적 정속중행을 하며 실 주행연비를 측정해보자
맘먹고 출발직전에 가득 주유했습니다.
경유지는 경기 수원- 강원도 영월- 경북 안동 - 전남 하동- 전남 고흥- 광주 - 경기 수원의 순서로
거리는 대략 1100km정도의 장도를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 운행없이 무조건 국도로 다녔으며, 일반국도 지방도로 가리지 않고 다녔습니다.
이번 휴가기간중 정속주행상태에서 (80~90km 가끔 100~110km) 44리터 소모시 대략 748km의 경이로운
연비가 측정될수 있었습니다.
대략 환산을 해보니16.9km/리터 의 연비가 나오더 군요...
(전 항상 기름을 1차 정지시에서 끊기 때문에 잔류기름량과 관련된 오차는 없습니다. ^^)
제가 일반 출퇴근시 연비가 12.5km에서 0.5km의 오차를 두고 있는데... 이번 휴가기간중 아주 놀랐습니다.
이번 연비측정에서 느낀 결과는 정속주행이 첫번째고, 2번째는 주행상태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 연비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연비떔에 맘고생하시는 횐님들은 운전습관 개선으로 효과를 보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PS. 제차는 LX 최고급 2륜 수동 검둥이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남해안에 전어가 잡히고 있습니다. 가을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그전어....
시간 괜찮으신 횐님들 연비측정겸 전어도 맛보시러 남해한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댓글
2
[서경]쭌파
[경]연비대왕ξ붕붕ξ
22:18
2005.09.02.
2005.09.02.
수동~~~
그분의 짓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휴가 중에 17이면 운전 매우 잘 하신다고 단정해도 되겠군요~~~~
장합니다. 땡김이님과 수동 모두가요~~~~
그분의 짓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휴가 중에 17이면 운전 매우 잘 하신다고 단정해도 되겠군요~~~~
장합니다. 땡김이님과 수동 모두가요~~~~
13:03
2005.09.05.
2005.09.05.
경험상 휘발유보다 디젤수동이 상대적으로 연비가 더 좋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늘높은 줄 모르는 기름값을 보며 수동으로 할걸하는 후회를 합니다.
아무튼 무지 막지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