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받은지 일주일도 안된 티지 새내기 입니다.

연비에 관한 글 중에 탄력운전이란 기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국도나 시내 주행시 교통흐름상 속도의 가감이 수시로 이뤄지죠..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아 어느정도 속도를 내어  70km/h 전후가 되고 기어가 4단으로 되었을때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보통 rpm이 1000rpm 정도로 떨어집니다.
제가 알기론 1500rpm 이하로 떨어지면 시동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가 분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탄력운전의 효과가 반감되는 건 아닌지요..

길이 좁은 국도 같은 경우 보통 속도를 70km/h 이상 유지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이 방법에 있어서 좀 문제점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내리막길에서도 4단에서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속도가 70km/h 이하이면 rpm이 떨어져서 연료차단효과가 나타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방법으로 rpm이 1500 이하로 안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기어를 강제로 3단으로 변속하면 연료차단의 효과를 봐서 연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탄력운전의 효과를 가장 잘 이용하여 연비를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할께요..